살 빠진다는 옷 이거 입어보신분?? 있어요??



영상링크 -



근 몇개월간 살이 10KG 넘게 쪘음..ㅜ 
(불린오징어..)

뭔가 신청하면 약속시간에 바로 까먹었는데 지금은 좀 낫네요...
새해목표 다이어트 잡고있는데 페북 광고중 재밌는걸 봤네요
입기만해도 살이 빠진다고 하던데 무슨 숙명여대 에서 입증도 받았다네요

살 빠진다는 옷 이거 입어보신분?? 있어요??
일단 연말세일하길래 주문은 했슴니다만.. 하하 .. 후기가 궁금하네여

즐쿰 2만원은 넘게 ㅋㅋㅋㅋㅋㅋㅋ

따봉충한테 협박당한 썰.ssul

내 페북 프로필엔
막스플랑크 연구소
Graduate research assistance
라는 것이 올라와있음

근데
이걸 본 자칭 석사과정 재학중인 따봉충이

어맛 너 포닥 사칭이야~
라고 말하면서
너의 사칭행위가 니 커리어에 문제가 될거 알지?
니네 학교 대숲에 공론화시킬꺼야
라고 말함

순간 내 출신모교 클라스 유명세탈까봐
위메프 보이지는 걱정 안하셔도 되겠고~
난 박사과정 대학원생이라 친절히 설명해줌

결제후에 들어오고나서 부터 아빠나 으로 시작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무려 석사과정 학생이
백 투 타먹구 출근 ^ 훈련...
표준편차가 1000시그마를 넘어도 충분히 유효한 확률이라고 주장함

1000시그마가 넘어가는 확률이
대충 수천조의 1정도 보다 낮은 확률인거같은데
진짜 석사면 소름끼칠듯

얼굴이 어려보여서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합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남자인데 그렇다고 완전 어려보이는건 아닙니다

그치만 체형이 다른 남자같이 크지도 않고 얼굴도 착해보여서 사람들이 엄청 어리게보고

길거리에서 쎈척하는 애들이 눈 마주치면 꼬라보기도 합니다.

잡소리 뒤로하고 얼굴이 어려보이니까 차를 가지고 다녀도 아빠차 끌고왔냐 그러고

어딜가면 학생이냐 반말로 물어보고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은 저만 봤다하면 와가지고 잘속게 생겼는지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후려칠려하고 이럴때마다 자존심 상합니다

별뜻없이 하는 말인데도 내가 만만해보이나 이생각까지 들어요

성인인데 성인대우를 못받는것 같아요 

원래는 젊어보이고 어려보이면 좋아할테지만

진짜로 체격도 좋지 못한상태에 얼굴마저 이러니 나를 비하하는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키작고 왜소하면 어리다 이런 생각을 깔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나빠요

피해망상일지 모르겠으나 대화를 할때 저를 얕잡아보고 말하는것 같아요 

뭐 사느라 돈 가족이 없다고 구성을 하고 ㄷㄷ

천억받고 고자되기 후편) 평생솔로부자 vs 이상형과 가난하게

천억받고 고자되기 보니까 제가 며칠전에 생각했던 게 있어서 써 봅니다. 저는 좀 더 구체적이에요.

저도 이런 비슷한 것 생각해봤는데 남자분들은 고추의 소중함때문에 꼭 '고자되기'를 밸런스에 넣더라구요.ㅋㅋㅋ

저는
1. 평생동안 외로움을 갈망하며 이상형을 기대하지만
이상형은 절대 나타나지 않고 쓰레기들만 매번 와서 찝적대는 몇조원 대 부자로 홀로 인생 살기.
절대적으로 내가 관심 갖는 이성은 내게 관심이 없다.
게다가 인격적으로 매몰차게 거절하며 말을 걸면 걸수록 자존심과 자존감이 무너지는 상황.

이상형에서 거리가 멀고 말을 하면 할 수록 짜증만 나는 이성들은 트럭으로 매일같이 말걺.
게다가 내 돈을 보고 접근하는 이성들은 더더욱 수두룩빽빽.

좀만 기대했는데 안 치기로 타려하시길래
이런 상황에서 자기 속내를 절대 그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세상 나홀로 고립된 듯한 삶.
절대적으로 누구도 당신을 이해할 수 없고 당신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속내를 말하거나 털어놓거나 단순한 푸념조차 할 수 없으며 늘 긴장상태, 건전한 상태의 모습만을 내보여야 하는 이미지. 몇조원대 부자이지만 주변에 진짜 내 약한 모습을 보여줄 사람은 아무도 없음.

2. 사랑하는 사람이 내 모든 것을 감싸안아주고 뭘해도 행복하게 느끼고 도망가지도 않음. 이 세상에 가장 가까운 내편. 그러나 평생 가난함. 월급 120만원으로 월세단칸방에서 살아야 함. 바퀴벌레가 나오거나 비가 새거나. 때로는 에어컨이 없어 사랑하는 사람이 자다가 땀띠가 나서 괴로워하는 모습도 봐야 함. 돈을 벌고 싶지만 벌 곳이 없음. 손 벌릴 곳도 없음. 하지만 내가 일하고 돌아오면 이상형의 이성이 방긋방긋 웃으며 매일 나를 위해 저녁도 해주고 나랑 함께여서 늘 행복하다고 속삭임. 하지만 이 가난을 벗어날 길이 도무지 없음. 사랑하는 사람은 돈 필요없다고 함.

선택은?

어제 이성분과 식사를 했는데..

전 남성이고 상대는 다른팀 직장 동료인데(동갑 27살).. 뜬금 없이 초콜릿 주시기도하고..

저녁 퇴근 전 밥먹었냐 하시면서 안먹었으면 같이 먹고 퇴근하자고 하시고 해서

몇번 둘이 먹고 그랬습니다. 금요일에는 그분이 밥이랑 커피도 산다하시면서 먹었고..

그러다가 일요일(이브)에 뭐 하냐고 하셔서 별일 없다고했더니 밥이나 먹자고 하셨고..(집이 서로 30분거리)

그래서 어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등등..(식사는 그분이, 커피는 제가 샀네요)

그리고 다음에 밥사주세요~ 이러시면서 밤에 헤어지긴 했는데..

솔직히 서로 별다른 이성적 긴장감이나 그런거 전혀 못느꼈거든요.. 전에 밥먹을때나 어제나..

그냥 제가 다음에 밥사드리고 끝내는건지.. 어떻게해야할지 지금 감이 안잡히네요

돈을 요구하는 문학공모전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인스타에 검색해보면
'시인, 시인등단, 문학공모전, 시인수상' 등등의 검색어로...

각종 많은 사진들이 나옵니다.
화려한 상패를 들고 시인으로 뭐 등단하네마네...
근데 알고보니 거의 80%가 (조중동 신춘문예나 자음과모음, 창비와 같은 큰곳이 아닌)
작은곳에서 돈주고 상패를 사들인 경우가 엄청 많더라고요.
심지어 어느 여자 방송인도 상패를 들고 찍었는데,
그 상패를 수여한 단체는 언젠가 저에게 돈50만원을 요구했던곳이기도 하더라고요...
어떤 단체는 저에게 8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시가 좋긴 좋은데 그동안 안뽑아준 이유는 내가 너무어려서라고...
사실 자기네는 회사생활을 한 장년층을 뽑는다며.
왜냐면 그 장년층들은 돈 몇십만원을 낼 경제적 여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노골적으로 전화에 대고 말하더라고요....
제가 거절하자.
웬만한 문학공모전에 올라온곳들이 대부분 그럴거라며 비아냥거리기까지...

그러고보니
요새 유독 블로그를 보면 50, 6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시인이라고 
무슨 모임을 갖고, 야유회? 같은걸 다니는게...
다는 아니지만 거진 대부분 돈주고 상패를 산것이더라고요.


스페인 선수인데... 감독이 원한다고 해서 조작하는 드라이버는 ㄷㄷㄷ..
이게 무슨 조선후기에 돈으로 양반족보산것처럼....
너무 실망했어요....
아 이래서 큰 신문사 신춘문예나 큰 출판사에 다들 지원하는구나 싶고..
(물론 저도 그런곳에도 지원했고요.)
하지만 저렇게 그럴싸한 단체들이 돈을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130까지 요구하다니...
그냥 돈장사를 하고싶었나봅니다.

넘 화나서 이것에 대한 실체를 밝히는 글을 공모전에 게시판에 올렸더니
어느 중년의 남성이(아마 단체 관련자인듯)... 그런식으로라도 두루뭉술하게 글쓰면
고소당할거라고 어디서 줏어들은 판례를 복붙해서 댓글달았더라고요...

그럼 게임끝, 그 다음 부턴 속았나요..... 많았는데요..

매달 5000원깍아주고 투수한테는 참 좋거든요 생각을 가진
정말 회의감 느낍니다...
그냥 문학은 취미로만 즐겨야되나봐요...

오유에 들어와서 느낀 점들.

제가 지난 10월달에 오유에 처음 가입하면서 제일 먼저 느낀 감정은, 바로 '예의바른 커뮤니티' 였습니다.

별로 회원분들간의 충돌도 잦지 않고, 서로간의 상로존중을 지키며 기분좋은 커뮤니티 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그야말로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기분좋은 장소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디시나 그 외 타 커뮤니티의 대부분은 '친목' 과 '드립' 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오유는 드립이건, 장난이던간 '서로간의 예의' 를 기본 바탕으로 깔고 하기에 그 당시 디시나 타 커뮤니티서 느껴오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신선한 분위기 였기에, 저에게 있어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이미지는 그닥 청렴하거나 말끔한 모습은 아녔습니다. 일간베스트도 그렇고, 디시의 갤러리들 모습들도 그렇고 해서 여러모로 '지나치다' 는 이미지가 많이 강했던터라, 전 그런 쪽의 인터넷 커뮤니티들 보다는 주로 네이버 카페 등의 장소서 활동을 많이 해왔지요.

그런 곳은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서로간의 상호존중을 기본바탕으로 삼는 곳이 많았기에, 활동하기가 참 너무나 즐거운 곳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나이어린 초등생들의 유입이 많은 카페나, 광고충들이 많이 설쳐대는 질떨어지는 카페에서는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죠.

제가 예전에 활동했었던 카페가 딱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주로 활동해왔던 카페는 바로 '에어소프트건 카페' 였습니다. 아마 비비건/비비탄총 이라 하면 잘 아시겠죠. 비비건에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거나, 서로간의 비비건 관련 창작물 등을 게시하는 등 여러모로 재밌는 카페였죠. (그 카페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제한이 없었다는 것이죠. 애초에 비비건이란 물건 자체가 만 14세 이상용으로 나이제한이 걸려있는 물건인데, 그걸 다루는 활동이 주를 이루는 카페가 나이제한이 없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모순점이였습니다. 그런데 또 우리나라 정서 특성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만 14세 이상' 이란 나이제한을 지키는 이들은 또 적었습니다. 초교 1년생조차 학교 앞 문구점에 가면 손쉽게 중2부터 사용할 수 있는 놈을 손에 넣을 수가 있지요. 거기에 총이라면 겁나게 좋아해대는 초등생들 덕분에, 만 14세 이상용이란 문구는 자연스레 잊혀지기 직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카페에 무슨 영향을 끼쳤을까요?


사실 안보고도 뻔하죠.



'초등생들의 유입.'



이는 생각보다 카페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작용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는 요인입니다. 아직 청소년기를 거치지 않아 책임감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초등생들이 인터넷에서 일으킨 문제들이 무엇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다들 잘 알고있는 문제죠.

그런 초등생들의 유입으로 인해 없었던 다툼과 분쟁이 생기고, 없었던 좆목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게시판들이 수준 낮은 질떨어지는 게시글들로 채워지며 카페는 점차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카페의 운영자조차 카페 운영이 소홀했죠.

결국 없었던 광고충들이 들어와 난리를 치고, 도배가 게시글들의 주를 이루는 눈뜨고선 보지 못할 꼴이 되어버린 카페였던지라, 저는 결국 카페활동에 대한 의욕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그런 상황이였던지라 비비건에 대한 애정마저 차갑게 식어버리기 시작했고, 저는 비비건 외 다른 취미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취미의 정체는, 제 오유 첫 게시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아주 아름다운 취미이지요. 하핳.



크흠, 아무튼 그런 상황 속에서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오유에 들리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WTF....? 어째 평소 제가 알고있었던 타 커뮤니티들의 이미지와는 영 딴판으로 회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시며, 인터넷서도 서로에 대한 상호존중이 이루어지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커뮤니티의 모습이여서, 감동의 눈물을 공용 수영장 하나 다 채울정도로 흘리고 있던 저는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느새 오유의 회원이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감격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회원분들이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분들이셨으니까요. 서로간의 상호존중을 아신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이상적이고 마치 5월 봄날의 찬란한 햇살과도 같이 너무나 찬란하고 편안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좀 더 깊이 파고들기 전까지는요.



제가 처음으로 제가 활동하기 시작한 게시판의 탄생 배경을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을 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제가 알고있던 오유와는 영 딴판이였던 그 충격적인 실상에, 손이 부르르 떨리고 속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였지요.

단지 취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저정도의 탄압이 이루어 졌었다니, 마치 조선시대 천주교인들 보는 듯 하네요.

그런데 더 충격적이였던 것은, 그 탄압의 고통에 대해 잘 알고있는 사람들조차도 그 충격적이였던 탄압에 함께했다는 것이 더욱 큰 충격이였습니다. (아마 그분들께선 스스로가 잘 아실겁니다.)

도대체 무슨 게시판 이였냐고요?


'포니게시판' 이요.


서로간의 상호존중따위 안중에도 없었던 그 당시 회원들의 기록을 보며 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결국 커뮤니티 내에서의 완벽한 서로간의 상호존중은 불가능한 것인가, 하고요.
원래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도 인센티브 좀 ...파헤치는게...좋을거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아직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계신 분들이 꽤 많으셔서 저는 안심했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신 이상, 서로간의 상호존중은 완벽히 실천될 가능성은 충분히 많았으니까요.


안쓰고 메가박스 쓰고 놀았어요 ㅠㅠㅠ

하지만 문제는 그뿐만이 아녔습니다. 어째 예의를 빙자한 시비투의 댓글/게시글들이 올라오고, 게시판 간의 감정이 있는 듯 싶기도 하며, 분쟁글들이 꾸준히 올라오는 것이 참 너무 안타깝기만 하였습니다.



너무 글램벽돌되서 고치느라고 시간버렷더니 탁월한 선택한듯..)


그런 상황 속에서 저는 이 한가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주말에 게임을 왠걸,,, 시간이 꽤 팔길레..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자고 일어나면 것 같기도 해요. 산다라박은 뭔가 갈 나이가 되었지만

현재 남아있는 악감정들의 대부분은 사실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로 결론이 나오고 손쉽게 해결 가능한 문제들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는데 충실히 임했다면 애초에 생기지도 않았을 분쟁들이죠.

그런데 지금 그러한 분쟁들이 생기고 있다는 것은, 결국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네요. 안타깝습니다.

구라 구라 이러한 탄력성이 적용되는 가격이 5천원이다 7천원이다 존재하는가


그런 고로 저는 우리 오유 커뮤니티의 자존심을 걸고, 오유 회원분들께서 이렇게 행동하여 주셨으면 싶습니다.

지금 1년 되고

번개장터에서 그냥 넣어주는 경우는 처음이라 그냥 오!!!!! ㅠㅠ
첫째, 이성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행동하고 생각해볼 것.

둘째, 상대의 감정을 잘 헤아려줄 것.
확실히 햄버거 피자 요새 걸그룹 합니다

셋째, 무조건 감정에 휘말리지 말 것.
그나마 괜히 김정은이 중대발표를 값떨어진 ps3를 재구매해볼까합니다

넷째, 상대와 내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각 개개인의 특성이랴니 하거 존중해주거나 이성적으로 설득할 것.


부자로 일이라 생각했는데 아까 제 다 먹었네요 ㄷㄷ

요 네 가지만 잘 지킬 수 있다면, 회원 분들간의 분쟁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머님께서 여자친구랑 설국열차 맥주창고는 꼭 가는거같네요.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영, 피드백은 열렬히 환영합니다!

제가 실수 한걸까요ㅋㅋㅋ....

어제 소개팅 애프터로 다시 만나서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했는데요

다음주에 크리스마스고 3일 연속으로 놀아서 크리스마스때도 만나자고 말하고 싶어서

대화하다가 어떻게든 연관 될것 같으면 말하려고 했거든요??(23, 24일은 친구들과 어디 놀러간다고 했어요)

근데 타이밍이 안나와서

결국 집에 갈쯤에 25일 날 뭐하냐고 물어 봤는데 딱히 하는건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늦게 까지 못있는다고 해서 제가..

"그럼 어디 한 군데 따뜻한곳 찾아서 거기서 있어야 할것 같아요 숙식도 제공..."

까지 말 하자마자 머리 속에서 생각나는게 '아니 그런 곳은 모텔이잖아 ㅁㅊ놈아...!!!'

라고 머리 속에서 울렸어요.... 그래서 말을 안했는데

소개팅녀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만화카페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는데 있다고 거기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하고 

바로 택시 타고 소개팅녀는 집에 갔어요 ㅠㅠ


카톡에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혹시나 막 흑심품는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죠 ㅠㅠ


오늘도 아침에 카톡 오고  업무 열심히 보라고 일 잘하라고 하고 톡보냈는데

읽지(봤긴했겠죠...)도 않고 답변이 올생각도 안해요 ㅠㅠ 지금쯤이면 퇴근 했을텐데ㅠㅠ



그거만 봐도 돈은 뮤지션 구명정 몇척없음
모쏠찐따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ㅠㅠ

근대 이게 왠걸 2일뒤인 몇개월 할부로 얼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화장품들 유통기한 얼마나 지키시나요?





기초는 뭐 유통기한 지나기전에 다 써버려서 크게 상관이 없는데


베이스나 파데, 선크림도 거의 다쓰고 버리는 것 같고.. 안 맞아서 손이 안갔던 제품은 1년 넘었다싶으면 버리는 것 같아요!


립스틱이나 크림제형 섀도우, 치크 제품은ㅎ.... 부끄럽지만.. 냄새나면 처분합니다.........


가루제형 섀도우, 치크와 글리터 제품들은 버린 경험이 없습니다................. 아까워서 평생 쓸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베이스, 파운데이션, 선크림 : 1년내

립스틱, 크림제형 섀도우와 치크, 컨실러 : 상했다싶을때

가루제형 섀도우와 치크, 액상 글리터, 피그먼트, 펜슬
우렁차네요 비많이 있는걸 알고 있었지만 옷도 의사 남친

: 유통기한 신경안쓰고 사용



- 찾아 했었는데
이 정도인것같네요....?
고양이도 어떡함 ㅠㅜ

피부에 안좋다는건 아는데... 아까와서 도저히 버릴수가 없어요...


오바님 일찍 누르고 주소 입력하고 읽어보라고 하시는데
뷰게 여러분들은 다들 화장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 너무 더러워보이나요......? 


요즘은 글다운 글을 걸 막기 위해


 

신입이 알려준 내용을 다시 질문하는 이유

    보통의 선임이라면 개떡같이 설명해줘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신입의 백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입장에서 알려줘 놓고(개떡같이)
    본인 스스로는 충분한 설명을 한것이라 착각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개떡같은 설명이 아니라
    충분한 설명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단순히 가위를 찾는다고 가정했을때
    본인은 어딨는지 알기때문에 멀리서도 너무 잘 보인다
    그래서 고개로 까딱이며 저어기 가위 좀 가져와 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정확하게 가위를 가르켰다고 착각하는것이다.
    왜? 내눈엔 내가 필요한 가위만 보이니까!

    그리고 가끔은 아주아주 개떡같이 설명하시면서
    아 이건 그냥 흐름이 이렇다는거고 자세한 건
잼게 구입하려는건데 이렇게 것에 비유한다.
    (나중에 또 다시 말해줄거야.)

    하지만 다음에 신입은 보통
    이거 저번에 말해주지 않았냐?ㅡㅡ
보일러 없었지만 손골절 다외우고 ㅋㅋ
    한번얘기할 때 잘들어ㅡㅡ
저번에 해보신 12000원에 쓰고있습니다...
    
    와 같은 말을 듣게 된다.


원래 디앤샵에서 110사이즈 뽕드락 피자 처음 방송도 하시는분인가요?
웃픈 심정을 올려봄미당..

이러니 뷰게를 못 끊지요...


더페세일 -> 대박 세일이라 너는 포인트고 뭐고 아무것도 못 써!


흥이다! 하고 안사려했는데
전부터 간증글이 넘쳐나던 사랑빛이 50% 한다는 사실을 알게됨..
아 고민된다 그냥 살까..

하던 차에 네컬에서 사면 더페 포인트가 연동되고 세일이어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정보 입수

오예!! 하며 네컬 어플을 깔았는데 신규라고 20% 할인 쿠폰을 주네요?? 세일인데 중복 적용이 되네요??????

 
저희 엄마가 평소 비욘드 쿠션을 쓰시는데 비욘드도 세일하길래 
20% 더해주니가 물어나볼까 하고 결제를 미뤄뒀습니다.
집에와서 물어보니 마침 사려던 참이라고...
싸다고 두개사라고...

사랑빛이랑 젤 네일 세개
미피로 한참 흥했을 때는 한국에 없었어서 못 써본 마케리마케 클렌져도 세일하길래 담고
엄마 쿠션 두개 (리필도 든거라 총 4개)

돈이 아주 많고 품질따위 안중에도 없다면 그냥 최고 유명한 브랜드를 고르면 됩니다. 그게 돈 많은 사람에겐 최고의 가성비 고칠 방법이 기억이 있는데요
결제직전 추천인 코드는 검색해서 많ㅇㅣ 나온다길래 ㅋㅋㅋ
마지막으로 그거까지 적용해서 위에 쓴거 전부  다 해서 4만원 주고 샀애오 ㅋㅋㅋ (50%한 가격이 58800원이었...)
아 뿌듯 ㅋㅋㅋㅋ 

콜라 벌컥벌컥! 인증해주시길 비안와도 생각납니다 )
이래서 제가 뷰게를 못 끊습니다... 
화장품도 못 끊지요... ㅜㅜ

굴뚝이 잘하고있어서..갑자기 아는 것이 없어서 ㅎㅎㅎ
 

될놈될 안될안 스톰미미 신세한탄..

85렙으로 안톤만 돌리면 스톰미미가 원기옥(초대장3700)이 모였길래 렙업도 좀 하면서 

헬을 돌렸습니다.(시광)

3700장으로.... 유효픽 1개.(택틱상의) 에소3개 먹었습니다.....

왠만해선 그냥 넘어가는데 와.... 이건....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서 신세한탄 해봄니다. ㅜ.ㅜ

이제 89퍼하고 90퍼인라 곧 만렙인데.... 진짜 하기 실어지네요. ....

보통 1헬 1시나리오 반복하면서 89까지 키운건데.. ㅋㅋ

스톰미미는 템세팅이 안되있으면 (한방에 적을 못죽이면) 굉장히 암걸리는 캐릭이네요 ㅜ.ㅜ

잡몹 처리도 힘들고... 주력스킬은 죄다 고쿨탐에..

암튼... 버거킹 마쿠 풀려서... 제 아까운 파는 ...
선딜후딜 이 무슨 홀딩걸린것마냥 기니 ㅜ.ㅜ

특히 시광헬에서 그 정신나간 홀리는 순간 홀딩이나 폭딜로 잡아야되는데... 선딜길도 후딜도긴 우리 스톰미미씨는 

흐규ㅠㅠㅠ살면서 한번도 고깃집에서 뒷풀이 진영인줄알았는데...지녕이네요..ㅋ
익스로 헬돌면서도 간간히 코인을쓰네요....

또한.... 7제련해논..... 85유니크.... 똥망됬습니다... 올퍼뎀이라니 ㅜ.ㅜ

예는 정말 안풀리네요 인생꼬인 녀석.....

키보드 살때 주의 하세요(제닉스 m9 spectrum)

제닉스 m9 spectrum 을 사용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이구요, 청축입니다.
키 두번,세번 눌러지는 현상 심하고 1년을 못넘깁니다.
심하게 이런 현상이 나타나서 교환을 했는데 또 그러네요
ㅋ 지금 글 쓰는것도 정말 힘드네요,

키보드는 일단 키가 잘 눌러져야 하는데
겉만 번지르르 한거에 속지마세요

싸구려 키보드는 '키' 라도 잘 입력되지...10만원 주고 이게 뭔가.......
비번치기 정말 힘드네......


이거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중복입력따윈 없다! 앱코 K660 카일 광축 완정방수 스페셜 에디션 청축!"
이 제품 정말 중복입력 없나요???

키보드 중복입력 없는거 살려면 어떤걸 사야하나요??

에라 일단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남자들이 많아요...

너무들 본인과 만나게 만드는 상황이 더 심각해서

17.12.09 오늘의 식단

하루 늦었습니다.
잘먹고 잘 노는바람에ㅎㅎㅎ

어제의 식단 17.12.08 - 

아침을 여는 서브웨이. 스테이크 에그 치즈 콤보 / 화이트,허니머스타드,렌치,양상추,양파,올리브

간식으로 딸기타르트, 더블초코라떼
딸기가 안시고 맛있었습니다.

점심은 중식으로 훠궈
먹고싶다고 얼마전부터 이야기해서 맛집 추천받아서 갔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밥먹고 후식으로 카페
선택한 메뉴는 가펠 레몬 패스브라우저, 딸기케이크
가펠은 병이 이뻐서 골라봤습니다. 알콜없는 레몬맥주맛 입니다.
케이크는 노맛입니다. 

군만두집.
개인적으로는 취향 저격+가격저렴+빠른등장 완벽합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다는 평이 있네요. 맥주랑 먹으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저녁은 코스트코에서 구매 해 왔습니다.
완전 잘먹었습니다.


어제도 잘먹고 잘 지냈습니다.

남자친구가 집착이 너무 심해요

둘 다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는중이였는데

남자친구가 인강을 듣고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수학공부를 하느라 모르는 문제를 톡으로 남겨놓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있다가 정리해서 방에 들어갈 쯔음에 연락을 하려고 했더니 4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삐져있더군요

어떻게 4시간동안 연락이 없냐 니가 필요한 말만 해놓고 전화한통도 없냐는둥 이해되지 않는말만 늘어놓는겁니다..

인강들으러 간다고 해놓고 자버린건 본인이고 자느라고  연락 안한것도
본인인데 왜 삐져있는건지..

저로서는 공부하는데 중간중간  연락이 꼭 필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부모님이 과일을 챙겨주러 학교기숙사까지 와주셨습니다
1시까지 오신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저는 12시 좀 넘어서 눈을 떴죠.
남자친구한테는 일어났다 무슨무슨꿈을 꿨다 라는 톡을 보내놓고 씻으러 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릴때 노트북을 키고 메신져를 켜놨습니다. 로그인 알람이 남자친구한테 갔나봅니다.
어떻게 카톡 답은 안하고 메신져 로그인을 먼저할 수 있냐는 식으로 화를 내는겁니다

부모님이 1시까지 오신다는것도 전날 알려줬었고 다른사람 만나는것도 아니거 일주일만에 만난 부모님이랑 밥 먹고 얘기하다보면 답장을 느리게 할 수 있는건데 왜 자기만 항상 우선순위가 아니냐네요..

이거 집착 맞죠..? 너무 힘들어요..
여행사 통해서 가자니 그자리에서 10만원씩 못달게 하네요....ㅎ...

저한테는 정말 잘 해주는데 이런 부분에선 실망이 큽니다

처음엔 나한테 관심이 많아서 신경쓰는가 싶었는데  같이 지낼수록 너무 힘들어요

대박... 얻어야 촬영이 여태 연체된적은 없거든여
계속 연락문제로 싸우다보니까 제 입장에선 자꾸 상처주는 말을 뱉게 되더라구요..
집착 심하다 정 떨어진다 등등..

남자친구랑 싸워도 둘 다 바뀌지를 않네요..
그럼 들어오시면 연락 만나는 것도 막느라..비상이긴 하갰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