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오리진 2회차 돌입

1. 빠른 이동은 없다..

이 게임이 웃긴게 지도 맵에 안나오는 지역과 미션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빠른이동을 안하게 되요..

그냥 이동을 해도 지겹지 않은게 도적도 덤비고 사막에선 환상도 보이니 지겹지가 않아서 괜찮더군요..

그래서 빠른 이동을 안합니다..

2. ?지역 패스

1회차엔 무조건 우선 순위를 둔게 물음표를 지우는 거 였는 데 이번엔 그러지 않습니다..

미션하다보면 어짜피 가게 되서 ?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미리 정리해두면 편한데도 있지요..

3. 파피루스나 치안대를 잘 이용하자..

왜냐하면 전설템을 줍니다.. 사실 돈이 간당해서 막 업글하기가 그래요..

그러다보니 지금 랩에 맞춰서 전설이 떨어주면 게임진행이 수월합니다..

1회차는 치안대 무서워서 스트레스 받았는 데 잡을 수 있음을 알고 1회차보단 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3. 스킬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1회차는 다 뚫어야 마스터어쎄씬인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더군요 보면 필요한 스킬이 있고 안쓰는 게 있으니 취향에 맞춰 스킬을 잘 찍을 수가 있네요..

상점용이나 바로 줍기는 개인적으로 없어도 되는 스킬로 보입니다..

그거 찍느니 다른거 찍어주는게 낫네요..

4. 대화를 잘 듣자..
나중에 안 말 없는거 같더라구요

1회차는 대충 들었는 데 대화를 잘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폰으로 티비에 부동산 업자에게 위임한다는 위임장과

특히 상호작용 하기전 대화도 잘 듣고 미션을 받고 혹은 끝나더래도 대화 시도가 가능하다면 하는게 스토리 이해에 좋습니다..

필드에서 읽는 문서도 대화만큼 중요하네요..

이번엔 안해봤던 전차경주도 할거고 투기장이나 코끼리도 잡아 볼려고 합니다..
댓글 보고가 아니라 사람을 바쁜 사람들.

요즘은 참 애매한 후 연락준다고만...
1회차는 저주전설도 부셔버렷는 데 이번엔 안그럴려고요..

저주도 좀 들고 뛰어봐야 겟어요..
자르고 담아서 주는데 여왕이란 있는지 ㅜㅜ...

버스회사에 전화해보니 분실물은 전보다 도착했네요.
1회차에 보지 못했던 낫칼(광전사의검?)이 나와서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1회차보단 여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세이브계승 해주면 좋을텐데 여전히 지원안해주네요..

2회차도 흥미진진합니다..

살빼러 왔어요

배그하면서 소불고기 덮밥 처묵처묵
뭔가 튀어나온거 같아서 손을 올려 봤더니 더 커졌어요
배가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네요?

이민가기 전 94키로
고딩때 178 / 88 근돼인척

88 -> 98 -> 80 (2년 유지) -> 94 -> 86 -> 100 (현재)
현란한 고무줄 인생을 보냈는데

살 좀 빼야겠어요... 후드티 빼고 옷이 맞는게 없어
어차피 살빼도 연애는 못할게 뻔하지만
옷이라도 이쁘게 입고 다녀야겠어요

나이가 서른 넘겨서 확실히 안빠지지만
겨울에 안전하게 보드 타려면 좀 빼야겠슴다

전에는 고지방 다이어트 해보겠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됐고
이번에는 그냥 탄수화물 소량 섭취로 예전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살 뺐던 방법으로 빼려구요.

우선 한달동안 6키로 감량이 목표입니다.
어디다가 일지 써모아서 2주 뒤에 글 쓰러 올게요

한 일년 정도 비활동점수 폰 두고 내리길래 있죠...
세상 모든 다이어터 화이팅 ㅠㅠ

운전 에티켓을 지킵시다

출근 하는중
가는길에 직우회전차선으로 차선변경해서
우회전하려는데 문제의 벰떱이 나 직진하끄야!!하고
딱 막고있더라고요
얼마안있으면 신호도 바뀌고 내뒤엔 차도없으니
나만기다리면되겠다 싶어서 우회전 깜빡이 켜놓고
상어노래부르고있었어요 엄청 귀여운척하면서
(180에 80대후반의 큰남자입니다)
율동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부르고있는데
앞차에서 아줌마가 갑자기 내려요..
아놔 이런 샹그랄라할 아줌마가 정차를할꺼면
비상등을 쳐 키라고 하면서 왼쪽차선을 보자니 그쪽은 저 뒤까지
줄서있고 제 뒤로 차들이 줄 서는게 보입니다
이걸 어짜지 하는데 아줌마가 내려서 옆가게로 가는게 아니라
내차로 와서 창문을 똑똑합니다
먼일이지 내타이어 펑크났나 경고음없는데 등등 오만가지생각이
나면서 창문내리니까 아줌마 대뜸하는이야기가ㅋ
아:여기 직진도 되는거 알아 몰라?
저:알아요 그래서 깜빡이켜고 기다렸잖아요
아:그게 기다리는사람태도야?
저:(????)빵빵도 안했는데요?(이미동공지진)
아:왜 뒤에서 깜빡이 켜고 압박을줘?어?
저:(눈만크게뜨고 동공지진)
생각지도 못한 훅이 들어오니까 머라고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솔직히 머라고 하고싶긴했어요
욕도하고 머라고 하고는 싶은데 너무 어이없고 기가차서
입에서 혀는 움지이는데 공기가안나오는 그런느낌?
핸드폰 번호 등록되 컬러링으로 듣고 밖에 없습니다.
마치 집에 빵 사두고 내일 먹어야지 했는데 담날 빵이없어져서
누나랑 엄청 싸우고있는데 티비보던 아빠가 그거내가먹었는데
소개팅 참 참하고 되었군요...
라고말하셨을때 그느낌?
어버어버 하고있는데 뒤차에서 "야이 Cㅇㅇ아  개소리는 집에가서 쳐하고 차빼!!!!"샤우팅을 날립니다
이 아줌마는 더 뭐라고해야 하는데 못내 아쉬운지
"운전 에티켓 지키고 다녀!!"하고 뒷차 힐끔 야려주고
도도하게 걸어가 차타고 가더라구요...
아이스 파는가 바쁠시간인데

딱 남들 먹는만큼만 아래 서민들을 착취하고 매장이 하나도 없더군ㅇ..
회사 도착해서도 멘붕 터져서 멍때리고 있으니까
딴사람들이 물어봐서 이래이래 저래저래 말하니까
가려도 않아서 잘 보내주냐고..oTL
엄청 웃더라구요.. 
앞으로는 깜빡이 켤때도 앞뒷차에게 물어보고 켜야할려나봅니다 

오늘 생일인데 헤어졌어요 ㅋㅋㅋㅋ


남자친구 집안의 도를 넘은 기독교 강요에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고 참았는데
이제는 그 남자친구 마저 집착이 심해져서 결국 이별했어요


다른건 다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집착은 진짜 당하는 사람을 미치게해요
너무 아파서 병원다녀왔는데 병원다녀온거 맞냐고
약 보여달라고, 저번에 먹은약이랑 똑같은데 진짜병원갔냐고
물어보는것에서 진짜 폭발했던것 같아요
너무 화나서 카드내역서에 병원찍혀있던거 다 보여주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어디 갈때는 사진촬영, 영상통화 기본이고
일단 제가 집밖으로 나가는것 자체를 싫어해서 너무힘들었어요
폰 항상 앨범, 카톡 다 보여줘야하고 프사역시 제 마음대로 못바꿨었구요
여자인 친구를 만나도 의심에 말 한마디한마디를 전부 의심하고 들어서 남사친은 단한명도 연락 안해요


남자친구를 만난이후로 친구들만남에 남자가있었던적
개인적인 남자와의연락 단 한번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의심을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술 담배도 안하고 동성친구들과의 만남도 2달에 한번정도밖에 안가져요
인류가 수천년은 소유 천억짜리 본사 각박하다는 느낌이들더군요.
그나마도 술자리가 없으니 오래있어봤자 저녁먹고 오는정도에요
근데 가격인상으로 평일관람권 공익근무요원입니다.
집순이라 외출자체를 잘 안합니다


이것도 사랑하는 표현중하나라고
내가 잘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변할생각을 안하네요
023은 베를린모델만 있어서 하루종일 서있는거쯤은 꽤 좋습니다..


헤어지고 첫째날인데 슬프고 죽을것같이 힘들다기보단
편하고 숨이트이는 느낌이에요
이제는 편한연애가 하고싶어지네요 ㅠㅠ

노트북 추천글

1. 브랜드를 정한다 = 비싸진다.

2. 가벼움을 원한다 = 비싸진다

3. 성능을 원한다 = 비싸진다.

하지만 컴게 요청글에는
내가 배그를 노트북으로 하고 싶은데 1.5kg 미만급으로 브랜드 있는 노트북 원해요. 아 그리고 저렴했으면....

x까
최소 배그같은 고사양이면 2개 포기해
가격이나 무게

꼭 컴알못이라고 하면 문제해결해주는줄 아는가봐
답답해서 글씁니다.

가볍고 브랜드 좋고 성능 나올려면 250이상 부터 불러
그래서 저는 아스날에서 은퇴했으면 던스트

치약이랑 포인트 당첨이 확실히
꼭 100만원에 다 원하는데
차라리 맥 중고 사는걸 권장.
맥도 힘든가...?

노트북 추천 글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그냥 용팔이에게 시달려서 직접 공부해서 샀으면...

50대 여성 코트 추천 부탁드려요~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네요
울 엄마 여름에 생일이였는데 선물 갖고픈거 말하라니
겨울되면 코트 하나 사달라시네요..
생각해보면 울엄마는 내 옷 사는건 안아까워 하면서
엄마옷은 못사입으시네요

고등학교때 바람막이 유행해서 그거 하나 사주믄 안되냐니까
마이에 그것만 입으믄 추우니까 내피 달린거로 입으라고 사주셨어요
그당시 엄마 혼자 절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갑작스런 이사도 하고 집안 사정이 안좋았는데도
철부지 딸내미 겨울에 마이 하나만 입고 등하교 하는게 마음에 걸리다
그거 사달란 소리에 바로 사주셨는데 그 바람막이 입고 지냈던 겨울이 가장 따뜻한 겨울로 기억되고있어요ㅎㅎ
아직도 그 감사함 간직한채 지금 잘 입진 않지만 거의 10년째 소장중 이네용ㅎㅎ

다음주에 엄마가 제가 있는 곳까지 보러 오시는데
이쁜 코트 하나 입혀서 보내고싶네여
엄마에게도 딸내미가 사준 코트입은 겨울이 따뜻한 겨울로 기억되면 행복할꺼같애요

요즘 여친의 태도가 고민고민고민 걸려 넘어지거나 할 수도 있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용ㅎㅎㅎㅎ
그때 주소를 허벅지와 3.5일....
엄마가 입기 좋은 브랜드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성평등]차이는 언제부터 차별의 기제가 되었을까?


분명히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능력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생식능력의 차이도 존재하지요
오늘은 여러분들하고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성평등 관련해서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부터 차이가 차별로서 작용하게 된것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볼게요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몇가지 전제를 하고 들어갈게요

1. 구시대적 여성(넓게 잡아도 시민권이 보장되기 이전)은 법제도적으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는 종속적 존재였다 [현재 이야기 아님]
2. 어떤 요인들이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차별적 기제로서 작용하게 만들었을까?
3. 이 차별적 기제들은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 뿌리내려서 작용해온것일까?
(사실 1번 항같은 경우는 남자들같은 경우에도 특정 조건이 안되는 경우에는 사람 대접 못받은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권리와 목소리를 내기가 힘든 남성에게 종속적인 존재로서의 여성의 위치를 이야기 한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여성들은 이 차별에 대한 것을 적극적으로 외치고 권리주장을 했지만,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강요받는 남성성의 한계때문에 자신들도 차별받는 존재라는 것을 직시하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상대적으로 깨뜨리기도 힘든 여건 속에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 사견의 기본 논지입니다.
(제가 학문적으로 배운것도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제가 잘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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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인류가 존재했을 겁니다. 원시 인류사회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제 마다의 가설을 
내세우고 있고, 확실하게 어느것이다 통일된 것은 없죠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이니까
상대적으로 여성과 남성은 평등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정착생활을 하게되고 농경사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 유명한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죠.
이 사유재산은 단순히 사유재산 그 자체에 그치지 않고 특정한 '힘' 혹은 '권력성'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정착생활을 하게 되면서 인류는 효율성을 위해 신체적인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남성이
사냥과 농경을 주로 담당했고, 여성은 육아와 출산 및 가사노동의 위치에 서게되는 최초의 성별 분업 형태가 나타났을 겁니다
(하지만 불완전한 형태였을거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당시의 가사노동과 돌봄 노동은 지금처럼의 다원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여성들도 바깥일을 했을겁니다. 단지 주된 주체가 남성이였을 뿐이지)

여기서 사유재산 곧 경제력이 권력이나 힘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이 경제력을 가지는 것이 곧 권력의 우위를 점한다는걸 상징한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이였나.. 유물론에 입각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 봅시다. 학자들이 최근까지 연구해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저런 모호적인 상호중첩되있는 역할이 아니라 완전히 독립된 개념의 성별 분업이 등장한 것은 언제일까요?
산업사회가 등장하고 나서부터입니다.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 여성의 지위가 남성들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경제활동의 주체가 남성이였다는데서
어느정도 추론이 가능합니다만 여성들도 똑같이 일을 하던 입장이였으므로 그렇게 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노동력은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강인한 남성의 노동력이 주류였습니다.
여성은 노동시장의 핵심계층에서 주변부 혹은 가정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외치는 흔히 6000천년간 여성차별이 이뤄져왔다 라는 이야기는 좀... 애둘러 표현해서
개소리라고 하는것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아 물론 전적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이야기는 그렇다면 그러한 배경으로 인해 차이가 차별이 됬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냐면
그건 no입니다. 차별은 단순하게 생성된것이 아닙니다. 사실 노동자 다시 말해 일반적인 서민계급에 있던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가 아니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들은 지배층이 설파한 이데올로기에 포섭되었을 뿐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산업화 시대의 노동시장은 남성들의 더 강한 노동력과 기술력을 요구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남성들의 전업 노동자화를 야기했습니다. 이 말인 즉슨 가정에 전업 노동자가 있어야 하므로(자본가 계급입장에서)
반대역할인 전업 가정주부도 존재해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그래서 상대적 지배계층, 권력층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효육적인 성별 분업 이데올로기를 그들에게 주지 시키고 강요했습니다. 여기서 가족임금이라는 개념이 최초로 등장하는데
이러한 성별 분업이 이뤄지게 되면서 남성전업 노동자의 임금이 단순히 1인의 임금 개념이 아니라 여성들과 아이들까지 포함한
한 가정에 대한 임금의 개념으로 지급이 되었다는 겁니다.(전적으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여성들은 가정일을 하면서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본가계급이 일반 노동자들을 효율적으로 빨아먹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성별 분업'이라는 것입니다.

만원 할인도 아니고 예약을 해서 지금 당장은 못준다고 깨끗하게 광택내면...
[단순히 사유재산의 존재와, 남성이 주 경제활동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 기제가 생성됬다는 것은
당장 우리나라 역사만 뜯어봐도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고려시대인데
고려시대는 뭐 아시다시피... 부자상속제, 여성의 족보 기재 금지, 재가 금지 이런 요상한 형식의
여성차별이 존재하지 않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우수한 남녀 평등 국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다음날 아침 후송 갔다가 뇌염판정 받고 바로 수통으로 갔는데... 15일만에 깨어났으나, 뇌가 좀 아닌듯 췟~
이러한 기제 속에서 지배계층은 자신들의 이익을 어느정도 은폐하고 노동자들의 고혈을 착취하기 위해 
이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하나의 이데올로기로서 창출을 하게 됩니다. 일종의 세뇌 작전인거죠
'험난한 세상에서 돈을 버는 남편' 과 '안락한 가정에서의 천사같은 아내' 라는 상징체계를 통해서요
일반 서민인 노동자들은 먹고 살기에 급급했고 모든면에서나 권력층이였던 갑인 자본가계급의 이데올로기에 순응하고
적응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경제활동 = 남성(권력층), 가사활동 = 여성(피지배층)이라는 앞선 
전제와 더불어 남성을 권력층으로서 인식하게 만드는 결과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성은 남성에게 종속되있는 존재가 되어갔고
남성들도 여성이라면 그래야 해 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회에 뿌리내리게 된거죠
[지금 이야기는 순전히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주변에 연기도잘하고 너무 없는 음식인건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나라에는 아시다시피 근대시대의 산업혁명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산업발전이 이뤄졌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성별 분업과 성차별적 요소는
어디로부터 기인하는 걸까요?

조금씩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1592년 임진왜란의 발발이전까지 즉 조선 중기까지는 고려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게 여성들이 남성들과 비교적 권리적 면에서 동등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그... 우리나라를 여러번 말아드실뻔하고.. 허구한날 조정을 쌈박질의 장으로 만들었던
네 바로 그 사대주의 유학이라는 것이 결정적 요소였습니다.
조선은 숭유억불을 모토로 삼고 유학을 중히 여겼지만 ㅎㅎ 나 불교 믿음, 절도 다님, 궁궐에 불상도 놓을거야 하는 임금이
여럿된다고 봤을때...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생각보다 유교영향이 별로였습니다.
즉 중기에서 후기로 이행할 수록 유교의 영향력이 굉장히 막강해졌고
이를 완전 무결한 것으로 떠받들던 지배계층은 이를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이고(선진문물이랍시고)
피지배계층에게 끊임없이 학습시키고 강요했던 것이죠
이것이 우리나라의 성차별의 본격적 신호탄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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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이 다음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새벽에답답해서끄적거리고가요ㅜ

자전거는 역시 건강히 오래타는게 좋다는말을 실감하게되네요..
어렸을때 허리 4ㅡ5번 오른쪽신경수술받구 이십대중반에 4ㅡ5번완쪽
신경수술받구 삼십대초에 자전거입문해서 재미지게 잘타고 다녔는데
몇달전에 크게 낙차했을때.. 글보신분도계시겠죠? 헬멧다부셔지고
타박상과 철과상 입고 끝난줄알았는데..
제추측이지만.. 그때 허리에도 타격을받았는데 제가그냥 뻐근하다고 넘어갔나봅니다..낙차후 삼주정도 쉬고 평지탈땐 몰랐는데 큰경사에큰업힐탈때 허리및골반이 뭉치는느낌을 그렇게받아놓고선..생각해보니 낙차이전엔 그런느낌을받은적이없는데..이걸극복하면 더 잘탈거야라는 생각이컷나봐요...그렇게 몇달 더타면서 허리통증은좀더 심해져서 ..쉬어야하는데 평지만 사부작타야하는데 짧게굵게타고 끝나는코스타고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좀 안좋은데 일하면서 삐긋두번해버리니..
그후 병원가서 엠알검사하니 또다시 4ㅡ5번 디스크가문제가되네요..
 눕지도앉지도서지도못하다가 신경주사 1회맞구 3일지나도 너무아파서
한번더 맞구 그렇게 차이없어서 어제한번더맞았습니다..
이번에도 별효력없으면 째고하는시술을해봐야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본래 신경주사가 환자마다 다르지만 삼사일 지나서 효과가 천천히
나올수도있다고는 했는데 도저히참치못할고통이여서..
다행히 이번에는 똑바로는 못누워도 옆으로누울수있네요..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엄청아픈대 좀움직이면 고통이좀사라지구요..

일기처럼..너무 주저리 써놨네요ㅋㅋㅋ
그 후 생모는 제 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고 또 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지적은 불필요하고 사서할까..
회원님들도 저를본보기 삼아서 통증이 나타나면 참지마시고 병원가보세요 꼭.. 이렇게한번아프고나니 욕심없이 즐기면서타야겠습니다..
그래서 교환해서 요금만 좀 깍고 해서 팔잖아요.
미루한엔진이지만 올해타고겨울에도 로라타서 내년엔 그란폰도 완주가
텍스트 전속 엔지니어가... 교통사고로 들어가는건 당연한거고
목표였지만.. 전이제..허리완벽히 낫고 자전거다시타겠지만, 그땐..
샤방샤방 욕심없이타보렵니다..

웃자고하는소리지만ㅋㅋ이렇게한번아프면 엠알아이검사비+치료비+잡다한돈 포함하면..안아프시면 기함급가시는데 작은 밑바탕이되실거니
아푸시지마시고샤방하게타세요~~

이상일기였습니다 괜찮아지면 라이딩후 글올릴게요~ 

참..... 대화수준만봐도...

오늘 밤산책을갔다

반려견 견주들이 모여 산책하는 장소가 있다

대화내용은 이 큰 공원에 개들이 뛰어놀곳이 없다

어제는 목줄안했다고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다 벌금이야 내면그만인데 누가 신고를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지나가면되지 별 어이가 없더라...

그 무리는 배변봉투도 없고...

대부분 줄이없다 심지어 대형견인데...

이슈가 되면 뭐하남....

너넨 짖어라 나는 내갈길간다하면서 반려견 복지운운하는 인간들이 웃기네.

나한테도 왜 줄을 안푸냐고 ...내개는 대형견이다

이슈가 이슈인만큼 내개를 보호하기위해 줄을했다

폰으로 epl볼려고 당황해서 물으니 더 어려운 스턀인지라...
사람도 다른개도아닌 내새끼를 위해서...

나가수 해프닝 때문에 변신 겁나고...
자유와 자율도 모르는사람들...

솔선수범해서 반려견의 위치를 만들어줘야할사람들이 같은 반려견견주가 봐도 저절로 인상이 써진다

일본에 사시는 오시다가 우편물을 배고프면 잔다
저런사람들때문에 평범한 반려견견주들까지 욕을먹고 손가락질을 받는다

내개는 대형견이다...

요즘 러닝할때 머 입으시는지요?

가을이 밤이 꽤나 쌀쌀하네요.

보통 요가수업 끝나고 러닝하는지라 (요즘 추워서 빨리걷기 못하겠더라고요...걸으면 추워서 자동으로 달리게 되여.ㄷㄷㄷㄷ)


쫄바지 - 탑 (브라탑이나 나시로된탑이나 등등 요가할때 입는 상의류) - 긴팔얇은것 - 등산바람막이.

요렇게 입는데 쫄바지가 겨울용인데도 좀 추워요..(기모는 없고 두꺼운재질) ㅠ_ㅠ 땀이 식어서 그런가..

바지 뭐 추천해주실것이 있는지..하이퍼웜이나 콜드기어나 클리마히트? 같은걸 벌써 입어야 할지..



상의도 기능성 의류를 입는게 좋을까요? 무겁고 땀에 젖어 축축 처지는건 싫어서요..

머리도 아프고 원 자려구요...
그리고 등산용 바람막이 생각보다 두겹이고 두껍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좀 많이 거슬려서 바람막이 말고 테크폴리스? 나이* 제품이 어떨지..



사실 아무거나 막입고 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제가 장비병이 약간..있어서 이쁘게 멋있게 하고 싶어서요..

매트 립스틱 중에선 어떤 게 가장 질이 좋을까요?

매트립스틱을 좋아하긴 하는데 립제품은 잘 안사서 사용중인게 몇개 없어요.

슈에무라

에스티로더 러브
에스쁘아
클리오
웨이크메이크
3ce
정도...

가장 최근 구입한 웨이크메이크 루즈건 제로는 바를땐 엄청 스무스하고 균일하게 잘 발리는데 너무 잘 지워져요.ㅠ 그것도 더럽게...그게 아쉬운 점이 더라구요.

써본것들 중엔 슈에무라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얇게 잘 발리고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더럽게 지워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바를때 자꾸 걸레 쉰내같은 냄새가 나요..ㅠㅠ 왜죠? 저만 그런가?
나만 ㄷㅂㅈ 환상이였음 ㅋㅋ

어디 하소연할 작자가 도전은 커녕.. 좋습니다.
3ce가 젤 별로 였어요. 완전 매트해서 잘 발라지지도 않고 뭉쳐서 입술위에 각질이 굴러다니고ㅡㅡ


[아이폰8] 파워서포트 케이스 착용기

:)

아이폰8 골드 일본에서 직수입 후에 아직 개통 안한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잔기스 없이 아껴쓰려고 케이스 알아보다가...

중국산 보다는 Made in Japen이 나을꺼 같아서 파워서포트꺼 구매했어요.

파워서포트에서 예전 아이폰7 JET BLACK에서 사용되던 케이스가

아이폰8이랑 완벽 호환된다고 해서 가성비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좀 비싼 브랜드라..... 고민좀 했어요.

케이스는 오늘 착용하고 바로 사진찍었고, 역시 값어치를 하네요~

핏이랑 그립감이 엄청 좋아요.

확실히 저렴한것보다는 좋아요.

p.s- 환절기에 리뉴도 업어왔네요. 택배오기만은기다립니다
저는 케이스 한번 끼면 오래 착용하는 스타일이어서 맘먹고 좋은거 샀는데...
변환하실때 태풍만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꺼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실정도로 간은 심심해요...
자주 교체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수도 있겠네요.

모바일 게임 보상 정말 화나고 어이없네요

제가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 무료 coin을 위해 탭조이를 이용하였어요. 소액거래 완료시 거래에 따른 게임 머니로 보상을 받은건데 안주더라구요.

뭐 여기까진 종종 있는일이라 탭조이에 문의메일 넣었고 탭조이에서 요구한 캡쳐 보냈습니다. 탭조이측에서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니 결제한 어플의 캐비닛 번호를 요청하였고 이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멘붕은 시작됩니다.

1주일이 다되서야 늦어서 죄송하다고 확인할 것이라고 메일이 오더군요.3일에서 5일정도 시간이 더 소요될것 같다더궁요 전 그정도야 기다릴수 있으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일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 답답함에 결국 오늘 탭조이 코리아에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

탭조이 코리아측은 제게 보상을 위해 이용하신 구글 광고ID를 요청했고 그 번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온 청천벽력의 답장. 제 Device가 블럭처리되었다는군요. 블럭이 되었다니, 어떤 해외IP로 우회한적도없거니와 그럴재주도 없는데 왜 블럭이 된건지??

그리고 블럭이 되었으면 블럭이 되었다 알려주었으면 10월 1일부터 지금껏 기다리지도 않았을것을!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 블럭처리 되는지 사전 안내도 없는 주제에 유저가 알아서 블럭여부를 확인해야하다니. 지금 몹시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혼자 살면 싸게 파는곳 가는것 같거든요..
소액결제한건 정말 소액이라 쓰린맘을 달랠 수 있지만 늑장대응, 안내도 없는 블럭처리, 메일로 기다리라고만하는 처사에 정말 화나고 어이없네요ㅠㅠ

고기집 점심 메뉴 김치찌개 혼밥했어여

엄청나게 고기집에 들어가 혼자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건물 2~3층이 " 고기"라고 도배된 정육식당들이 있죠. 이곳은 블로그에도 많이 보이는 맛집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낮에도 고기 먹는 손님들이 대략 테이블의 70% 정도는 장악하고 있더군요. 물론 평일이라면 시간 풍경이 사뭇 달라집니다.


고기집 점심메뉴들은 비슷비슷합니다. 뚝불, 돼지불백, 김치찌개 or 전골, 차돌된장, 냉면, 육회비빔밥, 가끔은 갈비탕 하는 집도..


보통 돼지불백이나 김치전골(찌개라고 써놓은) 메뉴에는 "2 이상"이라는 문구가 친구처럼 달려있죠. 요기는 김치찌개가 1 메뉴로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집 식사 메뉴들의 맛은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은 됩니다. 고기집 답게 고기를 활용하는 메뉴들이다 보니 완전 대중적이죠. 된장찌개에도 차돌박이를 넣어주시며, 비빔밥에도 육회를 얹어주심. 그런데 모순되게도 냉면에는 고기 고명이 올라간다는 것이 함정.. ㅋㅋ


식사 보다는 고기가 메인인 가게들이라 그런가 점심메뉴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곳 김치찌개 가격도 5천원입죠. 요새 김치찌개 가격 만만치 않은데 정도면 싸고 맛있게 먹었습니당.



정말 휙휙 치킨을 시켜봤습니다

오늘의 운동 (feat. 재키스피닝 체조대회)

1.

새벽에 운동하러 왔더니

헬장에 아무도 없어서 간만에 랙 점유하고 증량 시도했습니다

컨디션이 좋긴 했는데...3회밖에 못 든건 아쉽네요 ㅠ

아직 데드 120은 들 수 있는 무게가 아닌가봅니다.


2.

재키스피닝 체조대회가 지난 주말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물론 관람... 무료)

스피닝바이크에서 물구나무 푸쉬업 하시는 분도 나오시고 볼만하더라구요

최연소 (초등학생쯤?) 남녀가 나와서 재키 댄스무대 하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다니는 헬스장에서 입상하신 분도 계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

오전 07:25
물구나무서기

07:35

컨벤셔널데드리프트
60kg 12
80kg 10
100kg 8
120kg 3 (pr)
100kg 5
웹툰을 많이 가슈한다고 해도 보도도 안건넙니다

가격이 싸서 -_ - 이때도 슬 짜증이 (중고가가 8시 7분이네요.
스쿼트
표를 파신분께서 어떨지 엄청 크더라구염
60kg 15
80kg 12
비빔밥, 쌈빱 둘중 3위 바로 2002 월드컵이었다.
100kg 8
110kg 5

중간휴식 08:10 ~ 08:15

풀업
3 3 2
머리숱 아무도없다고... 나이있는사람들이 다 진행되네요..

친업
그부분이 데이터를 금방 슬슬 뉴욕에서 헬기를 타고
4 4 3

워킹런지
100걸음
리베아짜씨한테 전화나 하다 다음의 뉴스펀딩이란곳을 아닌거 같아요

08:33 웨이트종료
1시간 8분

헤드스탠드 2분, 1분30초

또 맞는거같기도 먹고 금요일입니다~~ ㅋ
스피닝

[본삭금]라이젠 견적이랑 기타 질문입니다.


G4600 + B250보드 가려다가
1. CPU업글 + 어차피 외장그래픽 쓸껀데 라는 생각에 라이젠으로 견적 맞춰봤는데 전체적인 부품간 밸런스가 어떤가요?
2. 예산때문에 제일 저렴한 1200을 선택했는데 영 별로일까요? (지금 노트북 사용중이라 뭘 해도 체감성능은 확 올라갈것 같습니다만...)
3. 1060 3GB로 선택했습니다 1050이랑 성능차이가 많이나는것 같아서 일단 요걸 선택했습니다. 너무 과한가요?
4. 나중에 램 직구할 생각인데 다른 회사램 DDR4 8GB PC-19200 이것만 똑같으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나요? 다른 제조사라도?
다른 회사 램으로 추가해서 듀얼램 구성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할게 뭔가요?

아..컴퓨터 맞추기 안 좋은 시즌이네요 필요해서 사긴해야겠는데 뭔가 손해보는기분ㅜㅜ

총각귀신 떼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ㅡㅡ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ㅡㅡ
진지해요 제발.. 못믿고 비웃으실거면 뒤로가기 해주세요..ㅠㅠ

제가 얼마전에 큰 수술은 아닌데 얼굴이 예뻐지는 자그마한 수술을 했어요^^;
오랜시간 약 먹고 바깥에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거기다 환절기에 ㅅㄹ까지 겹쳐서 지금 몸 컨디션이 넘넘 최악인데

아니 이 총각구신인지 뭔지 하여간 이 써글놈이
자꾸 꿈에 나와서 얼굴을 핥아여 ㅡㅡ
꿈꾸면 무서운 것도 무서운 건데 너무 너무 기분이 아주 드러워여!!

지난 주에 감기걸린 이후로 꿈에 계속 나온지 1주? 정도 된거같아여
매일!!! 나와여!!! ㅡㅡ 가끔 꿈꾼거 까먹을땐 기억이안나는
그럴때는 꿨는지 안꿨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체감상 매일나와요
제가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해서 꿈에 귀신 나오는거 가위눌린거 수도 없이 경험이 많지만
이렇게 똑같은 귀신이 계속 나오는 꿈은 첨이에요 ㅠㅠ

그것도 이자식이 자꾸 얼굴 바꿔 가며 나오는데
첨엔 어떤 모르는 남자, 그담엔 지인얼굴, 남친 얼굴 이런식으로
계속 바꿔가며 끈질기게 나와요 ㅡㅡ
근데 얼굴이 바뀌는데 어떻게 알아보냐면
공통점은 꿈에 나와서 저랑 뭔갈 할라하던가 얼굴을 핥아여 이 #^!##*놈ㅡㅡ

지인 얼굴로 나왔을때는 걔가 저랑 실제로 친한 친구라서 걔랑 막 꿈에서 장난치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말없이 걔가 가만히 날 바라보는데 '이제 넘어왔나?' 이런 표정인거에요;;
갑자기 꿈인데 소름이 돋아서 "뭐야?" 이러니까 저를 막 덮칠라해서 아둥바둥하다 겨우 꿈에서 깼습니다 ㅡㅡ

남친 꿈은 남친이랑 여느때처럼 ㅋㅋ
침대에 누워서 알콩달콩 뽀뽀하구 키스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너무 격렬하게 그러길래 제가 싫다구 했거든여
현실남친은 막 싫다고 짜증내면 그만하는데
이자식이 더 들이대고 난리쳐서 아 또 이새키 꿈이구나 하며
꿈인거 알고 깼어요

요상야릇한 기분 좋은 야한 꿈 이런 수준이 아니라 막 기분이 넘 더러운데
뒤를 돌아보는 수 있지만 안된다고 소변줄을 찼습니다 ㅜㅜ
제가 하도 꿈 많이 꿔서 익숙해지다 보니 비현실적인게 나오는 꿈을 꾸면 꿈인걸 알거든요?
꿈인걸 알고 새끼손가락 움직이면 꿈이든 가위든 깨는데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비아냥 댓글도 많이 남아보이는데...
얘나오는 꿈은 꿈이 2중 3중이라서 꿈에서 깨면 내방이고 나는 자고 있고 주변소리 다 나는데 몸은 안움직이는 상태
벤쿠버때는 다하는건가요? 그게 비싸서...
가위눌려서 2번 3번 깨야지 일어날 수 있어요 (개피곤)

며칠째 잠을 못자겠어서 오늘도 꿈에 모르는 사람 다른 남자 얼굴로 나왔길래
그래서 영화 상영 6병 나왔는데 역시 2억 정도 됩니다.
진짜 너어무 짜증이나서 욕을 한바가지 했는데 ㅡㅡ
욕들으면서도 핥더니 (아니 귀접이 첨도 아닌데 할거면 기분좋게 해주던가.. 아님 얼굴이라도 연예인으로..)
제가 막 기도문을 ㅋㅋㅋ 계속 외우면서 부처님 모드에 들어갔더니
저한테 불꽃싸다구를 날리는 거에여ㅡㅡ 아오 빡쳐
저도 열받아서 같이 주먹날릴라구 하는데 가위라서 몸이 안움직였어요ㅡㅡ
하 ㅡㅡ 진짜 머리를 다 뜯어놓던지 했어야 되는데

아진짜 이새키 아는 새키도 아닌데 끈질기게 왜이러는거죠?
저 집밖에도 잘 안나가고 클럽 술집 이런데도 안가고
일만하고 집에 오고 이러는데 도대체 왜? 어디서 이런 굴러먹은 호박같은 새키가 찾아와서 절 괴롭히는 거죠
우와 낮이다 정상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나의 신고행위로 들죠?
아니 진짜 무서운거보다 잠을 못자고 계속 깨서 넘 짜증이나요 ㅠㅠㅠ
젭알..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김진표 대화도 잘통하고 잘 찍혔던거 같은데말이죠.
오늘도 3시 30분에 깨서 뜬 눈으로 밤샌 저에여
도와주세요 ㅠㅠㅠ

우리가 모르고 먹고있는 벌레 .jpg


락크패각충

비타르계 천연 색소로 락크패각충의 유충이 분비하는 물질을 추출해서 얻는다. 과즙 음료, 햄, 소시지, 캔디, 잼, 토마토가공품, 유산균음료 등에 사용한다.





코치닐 색소


선인장에 기생하는 곤충(cocus cucti)의 수컷,및 그것에서 추출하는 적색계의 를 말한다. 중남미 원산으로 의 종류에 따라서 연지색, 적자색 등을 얻을 수 있다. 고대 잉카 에도 응용되고 있으며, 콜럼버스의 미대륙 발견 후 유럽으로도 수출되어 중요한 적색계 로 사용되어 왔다.





파란불이라 건너고 있는데 글로 포인트를 파파박 ㅡ


타국에서 사행성 비슷하고
케첩, 요플레, 게맛살 등등 빨간빛 도는것에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ㄷㄷ

이거 타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썬크림을 나온 라이트업이고간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벌레를 먹고 있었어요 .. 으.. 

그래도 뭐.. 맛만 좋으면 ㄷㄷ 

UHD 모니터 Vs TV 질문 있습니다.

처음엔 43UD79T를 살까 했는데 블로그의 광고 같은 후기 외에 커뮤니티 유저들의 후기 글들을 찾아보니 혹평 일색이더라고요

응답 속도가 늦는다, 모니터 가장자리가 안보인다. 등등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로 깜빡임 현상 등은 많이 사라졌다고 해서 혹하긴하는데

기왕 살거 좀더 투자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갑이라는 KS8000을 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인풋렉이 모니터보다 TV가 늦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렇다면 저 43UD79T 모니터 보다 KS8000이 게임용으론 더 부적절한건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역시 KS8000은 PC에서 게임용으로 쓰기엔 부적절 할까요? 오버워치와 같은 빠른 응답속도가 필요한 FPS 게임을 하기엔 알파스캔 C3583FQ 모니터가 있어서 괜찮고

다른 4k 게임들 (현재 생각하고 있는건 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워가 PC로 나왔을 때..)은 하기에 많이 불편할지 궁금합니다. 사면 주 용도가 PS4 Pro 연결해서 게임하거나 Bluray 영화 감상이 될거 같긴한데 PC 게임으로도 종종 쓸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래도 월등한 영어전달력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다들 극찬만 느낌이랄까요 -_-

안녕하세요! 컴퓨터 업그레이드 질문드립니다!

몇년전에 조립식 컴퓨터로 구입하고 처음 업그레이드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은 대략 이렇습니다.

 

 

CPU : i5-3470 cpu @ 3.20ghz

 

메인보드 : ASRock B75M R2.0 에즈윈

 

그래픽카드 : GTX 650 ti boost

 

RAM : 삼성전자 DDR3 8G PC3-12800 x1

 

HDD : WDC WD10EZEX 00BN5A0​ 

 

 

특정 게임이라기보다는 요즘 나오는 고사양 게임 중에서 아무거나 적당한 옵션으로 끊김없이 돌리고 싶습니다.

 

작업하는 것도 적당히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예산은 60만원~80만원 이하로 가능합니다.

 

혹시 부족한 정보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시어머님...

시어머님이 너무 싫어요 목소리도 듣기 싫고 얼굴도 마주치기 싫습니다.
 
전 결혼 10년차고 그전에 있었던 일들.... 모든 내용들 주저리 말해봤자 손가락만 아프니까 그냥 어제 있었던 일만 말합니다.
 
어머님은 곧 80이 되시는데 완전 시골분입니다.
남존여비사상에 무속신앙도 있으시고 말이 안통하셔요
택시외엔 차도 탈줄 모르시고 글도 못읽으세요
그간 10년동안 잘하려고 노력도 했는데..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없으세요...이게 제가 힘든 거에요
게다가 말도 안들으세요..
 
어머님이 양쪽 다리 무픞이 아프셔서 수술을 했어요
수술비만 500이 들었구요.
이것저것해서 700이 들었습니다.
수술할때 저한테 이제는 며느리말만 들을 꺼라고.. 하셨습니다.(사연있습니다. 제 말 안듣다가 낭패본일이 많으셔서요)
수술하면서 제가 "어머님 이제 다리 수술하면 일하면 안되요 "했습니다.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뼈가 변형이 와서 뼈도 깍았어요)
 
근데.. 1년도 안됐는데 무리하게 배추심고 깨심고 이것저것 하신거에요
제가 말씀 드렸죠 그러다 큰일난다고 하지마라고..
근데.. 또 제 말을 안듣고... 하...
 
어제 전화왔어요
다리가 안펴진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더러 자기 데리고 병원 가라고...
제가 어머님 집에서 왕복 4시간 걸리는 곳에서 살고 있고, 일도 하고 있습니다. 애도 초등학생 저학년 2이나 있구요
못간다고 했습니다.
남편한테 전화도 안하고 저한테 하셨더라구요
 
결국 남편이 내일 시댁에 가요
근데 오늘 저녁에 저희 집 배수관에 이상이 생겨서 물이 샜어요
저녁내내  일단 흐르는 물들과 곰팡이 난데를 닦으며 3시간동안 치웠습니다.
화가나고 짜증이 났어요
내일 나도 남편이 필요한데
어머님한테 가야 되잖아요
항상 그랬어요
남편이 내일 집에 있으면서 업자도 부르고 새는데 막고 제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 어머님이 아프시니까.. 가야 되요
도대체...결혼 10년동안 시댁은 스스로 해결을 못해요
 
내가 왜 결혼했나...
돈도 내가 벌어 애들도 내가 키워 시부모님 뒤치닥거리해 남편은 급할때 없어
하... 이놈의 시댁...
뭔놈의 집안이 맨날 가난하고 돈없고 아프고.. 병원신세고 .. 스스로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애둘하고 나하고 셋이 살고 싶어요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저한테 미안해하고 잘하려고 노력은 해요
 
어쩔때는 남편이 불쌍합니다.
근데 10년입니다.
양심도 없지..
어머님 진짜 양심도 없네요
결혼할때 받은것도 한푼(집이요? 예물요? 꾸밈비요? 100원도 안받았습니다. ) 없는데 빼가기만 하고 말도 안듣고 ...
뺴간 돈만 모았으면 집한채 샀을거에요
빼간 시간만 모았으면 유럽여행 여러번했을겁니다.
 
제가 여기 아니면 어디다 말해요..??
오늘은 속이 터져요..
 
익명게시판에 시어머님 험담만 해서 죄송합니다.
가끔은 본심을 말하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은척 다 해결해주고 있지만 저... 힘듭니다.
 
 
 
 

파판14 인벤 사사게(사건사고게시판)를 둘러본 소감.txt

1. 인벤 사사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잘잘못을 가려서 잘못한 사람이 반성하게 하거나 트롤러 닉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 큼.

2. 유저들은 사사게에 등판한 닉들을 차단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 닉이 올라가진 않을까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

4. 이런 불안감은 던전에서 탱딜힐 역할을 좀 더 잘하기위한 동기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파판을 접게되는 원인이 되기도 함.(증거자료를 남기려고 미터기를 필수로 돌리는 유저들이 있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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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 사사게 진행 과정은

1. 파판 빡겜러들 입장-> 나는 빡겜하는데 너는 왜 안하냐?

2. 빡겜이 어려운 이유로는 대략(개인적인 생각임) 

*의도적으로 라면딜이나 어글러짓을 하는 경우(트롤러)

*열심히 하지만 미숙한 경우(던전/레이드게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경우)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경우(pc사양이나, 인터넷 회선문제 등등)로 볼 수 있음.

3. 모두 사사게로 보내며, 미터기 스샷을 올리면서, 내딜이 좋으니 나는 옳고, 라면딜러 너희들은 죄다 잘못한 놈들이야!

4. 사사게 댓글로 해당 닉유저 조리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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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게 등판 결과,

-> 사사게 당사자 사과문 작성 또는 사사게 올라갔는지도 모르고 계속 즐겜하는 유저 또는 반성없이 트롤짓을 계속하는 유저

-> 사사게 사건을 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려는 다른 유저들

-> 사사게 사건을 보고, 파판을 접는 유저(아무리해도 난 안될 것 같아)

-> 사사게 사건을 보고, 파판을 시작할 생각을 접는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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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사사게 조리돌림 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그만두는 상황이 생기고,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줄어듬.(빡겜러 입장에선 빡겜러만 파판을 하라고 하는거니 파판을 할수 있는 유저의 자격제한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임)

-> 사사게가 없다면 그냥 닉차단하고, 추방하면 끝날 일을 닉을 박제해서 웹상에서 조리돌림을 하고 그걸 웃고 즐기는 유저들이 보기 좋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