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람잡는 무고범죄, 피해자는 낙인과 고통.. 가해자는 가벼운 처벌

 



KBS 4시뉴스에 나온 무고죄 관련 영상 캡쳐를 들고왔습니다

한번씩 읽어주고 추천...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무고죄 처벌강화 청원입니다 한번씩 청원 부탁드립니다

 

 


 

바로 낙인때문

가해자들이 사과문을 올리고 처벌을 받아도...

이 가해자들이 "무혐의는 증거가 없는거지 무죄는 아니다" 라며 박진성시인은 지금도 괴롭힘을 당하고 계십니다

 

참고로 가해자들의 처벌은 1명은 기소유예 1명은 벌금 30만원^^

사람하나 사회적살인해놓고 처벌 정말가볍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의 한 대학교수 무고사건..다들 아시죠?

성추행했다고 대자보 붙인사건....

 


이 교수님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또 다른 어느 중학교 교사 역시 성추문으로 정직당하고 자살하셨구요...


  이렇게 심각해질줄 몰랐다, 이렇게 될줄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터져서 저 뒷목잡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장난식으로 성범죄자 교사라고 낙인찍은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이미 낙인이 찍혀버렸지요..

박진성 시인님은 아직도 꾸준히 악플과 괴롭힘에 시달리실정도......

마녀사냥 진짜 대단한 부분...

 

 

 


피해자 보호대책 : 무고죄 처벌 강화, 마녀사냥 자제..

 

그냥 트위터를 정부에서 막아버렸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 여중생인가 여고생 전화번호 하나로 성폭행 고소당햇다가 

민사로 1억인가 내라고 판결받았는데 가정환경안좋아서 하나도 못받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

보상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형법에서 규정


하고있지만 실질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끽해야 벌금 몇십만원, 집해유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고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덧붙여서 전 코스계(코스프레)쪽에 있고 이전부터 성추문관련 사건 엄ㅁㅁㅁㅁㅁㅁㅁ청 많았어요

 

남자 코스어 관련 성추문, 남자 사진사 관련 성추문

 

근데 웃긴게뭔지알아요?

 

증거있는 경우는 드물고 거의 증언 뿐이며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고 sns로 사람을 묻어버려요^^

끽해야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밖에 고소를 못ㅋㅋㅋㅋㅋㅋㅋ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태반이 미성년자라 처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거의 불가능함^^ 와아 신난다.....

그냥 귀찮아서, 이미 지쳐서 고소안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미 성범죄자로 낙인찍혀서... 아예 활동접으신 분들도 많아요

 

진짜 무고죄 처벌 강화해야해요...

 

 

 

청와대 무고처벌강화청원입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장기근속자가 이직하려고할때 가장 고민이 되는것들.txt


장기근속자가 이직하려고할때 가장 고민이 되는것들.txt



지금은 룰루랄라 회사를 재미있게 다니는 아재입니다. 


그냥 오유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아재인데,. 오늘은 회사 장기근속과 이직에 대해 제가 겪어본것을 토대로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곳에도 회사를 장기간 다니다가 본인의 사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회사를 그만두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 글은 그냥 회사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뻘글쓰는 아재정도 라고 생각하시고 읽으시면 됩니다. 


회사를 나름 장기간(15~16년) 다니다가 옮겨보니 회사생활이라는게 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이건 신입때와는 많이 다르다. 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능구렁이가 몇마리 생긴것을 알수 있습니다.전 회사에서 나만 죽어라 열심히 했던것이 뒤돌아보면 아무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보잘것 없는것으로 보이기도하지만 그 열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뿌듯해지기도합니다.

또, 전회사에서 열심히 다니시던분들은 구라가 많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도 현재 회사에서는 "내가 그거 해봐서 아는데.." 시전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일거리 늘죠.. 그거 투닥 투닥 재밌게 처리해놓고,.. "내가 해봐서 아는데.." 너스레를 떱니다. 그러다보면 인정받기도합니다. 


아무튼 뻘소리 그만하고,



보통의 회사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이 좋거회사 사람들이 좋거나 대표의 마인드가 괜찮은 회사라면 오래있는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주식회사는 대표가 주주총회에 따라  바뀌기도하고 대표가 바뀌면 기존의 참모진도 바꿔서 자기 회사를 꾸려가려고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가 성장하기도하고 회사가 서서히 망해가기도 합니다.  

회사가 잘못 돌아가는건 전부 대표이사 탓입니다. 다른사람 탓이 아닙니다. 윗상사가 정말 사람같지 않은놈을 방치하는것도 대표이사고, 정말 괜찮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것도 대표이사 십새끼 때문입니다.(레알) 욕은죄송;;


특히나, 한 회사에 오래 다니면 다른곳의 이직을  결심을 갖기까지는 엄청난 고민이 많지요.. 


근속기간*2.5배 정도는 고민이 될듯 합니다. 
자녀라도 있으면 근속기간*무한대 정도가 아닐까?



장기근속자들이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를 보자면,.


1. 막상 나가면 뭐먹고 사나? 
2. 내가 해본일이 이것 뿐이라서..
3. 이회사에서 월급400받는데, 다른데가면 반도 못받는데..
4. 집에 애는 어떻게 키우지?
5. 공과금,생활비,아파트대출금,...기타등등


특히나, 결혼을 한 유부남인 경우엔 당장 돈이 나올 구멍이 없는사람이기에 실업급여라도 타려면 비굴하게 회사 직장상사 혹은 사장에게 권고사직해달라고 해야하나? 별의 별 고민이 다됩니다. (저도 꼴도 보기 싫은놈한테 해달라고는 했었지만, 생각해보겠다.라고하길래 그놈이 생각해보기전에 운이좋게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장기근속자가 이직에있어 가장 두려운부분이 다른회사에 취직을 했을때 나의 실력이 얼마나될까?  다른곳으로 스카웃되서 가더래도 그 회사 사장이 또라이면 큰일인데.. 등등 이런 고민들이 많죠..


저도 사실 전회사를 그만둘때  사표를 쓰긴했지만, 그 과정이 엄청 길었고(2년이상) 실행하기까지가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더이상,..네버,.. 못다니겠다. 라고 느낀게 아니라..


일본서는 동전으로 고액권이 나오기 때문에 착하고 열심히 있는지 ㅋ

"아.. 내가 이회사를 더 다니면 가족이고 나발이고 
씨바새끼들 때문에 암걸려서 죽겠구나.."


뭐 없었을 때는 매일 또 나오는지 봅시다..

싶어서 사표를 쓰고 현재 회사에 들어왔는데,. 기존회사에서 다 했던 일들이라 쉽게 쉽게 다니고있습니다. 그때 내가 만약 사표를 던져버리지 않았더라면,... 이란 끔찍한 생각까지 듭니다.

장기근속자이던 장기근속자가 아니던 제가 전 회사를 다니고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절실히 느끼는것이 하나 있는데,... 자기개발을 해라. 라는것입니다. 회사다니면서 놀던 일하던 집에서는 꼭 시간이 난다면 공부를 해라. 

그 공부라는것은 당연히 내가 나중에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으로 취득하라는 것입니다. 그런생각을 한게 한 8년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사회직장인 초기에는 이미 취직했는데 뭐가 필요해? 라는 마인드가 많았는데,.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래도, 적어도, 일하는데는 내가 편하구나.를 느낍니다.

특히, 30대나 40대가 넘으신 분들이라면,.. 자기개발 많이하세요.. 20대때는 화끈하게 놀아도 됩니다. 20대에는 공부보다 연애 많이 하세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온갖 합성 ㅋ할인권으로 2천원에 입장했는데 빵이었을수도..
자격증도 국가기술자격증보다 진짜 먹고 살수 있는 자격증 위주가 좋습니다.(부동산,사회복지사,요양사,미장,도배,이발,미용,타일,전기,안전기사,위험물관리자, 등등)나이먹어도 할 수 있는것들,.. 회사를 그만두더래도 이 자격증 하나면 최저임금은 받을 수 있겠다는 자격증.. 

그냥 회사다니시믄서 놀지만 마시고,.. 무조건 본인을 위해서 틈틈이 개발하세요.. 시간은 흐르고, 아무리 그동안 좋았던 회사라도 언제나 위기가 오고 변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개발을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책은 안읽어도 암기같은거는 많이하세요..ㄷㄷㄷㄷ 

애들이랑 고양이 같이 기르시는분 계신가요

얼마전부터  우리집이 그렇게 되었어요.

애들이 세살 다섯살이라 애완동물들이는걸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옥상에서 새끼고양이가 우는소리를 듣고 (저희집이 꼭대기층이예요)

며칠후에도 또 우는 소리가 나서 남편이 안되겠다고 혼자있는 새끼를

데리고 왔어요.

애들은 당연히 예쁘다고 좋아하고 남편도 무척 귀여워해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그런데 역시 애들이 어려 고양이에게 너무 들이댑니다.

막 괴롭히는건 아니고 이쁘다고 얼굴을 코앞에 들이대서

며칠전 작은아이 얼굴에 상처가 났어요.

속상해서 애를 혼냈어요.

얼굴 가까이 하면 안된다. 한참 무는시기라 만지는것도 안된다

말로 하루에도 몇번 소리지르고 타일러봐도 소용없어요.

놀아줄수있는 장난감을 줬더니 하루는 그걸로 안전하게 놀아주더니

오늘 또 첫째가 얼굴을 대다가 긁혔네요.

여자애라 그런가 더 속상하고 화도나서  막 아이 엉덩이를  때려버렸어요.

남편한테도 전화해서 발톱좀 자주 잘라달라고 했잖아. 하고 소리질렀네요.

라라가 집에 온 후 처음으로 애들이랑 같이 기르려고 한 내자신이

미워집니다.

수학이나 느린거는 잘 끼치면서..
라라도 한참 개구질때고 애들도 마찬가지인 시기라 걱정이 되네요.
시계 갔다가 먹어도 배가 고파요ㅠㅠ

일끝나고 애들 데려오면 또 엄마인 저는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느라
바쁘면 소원이 빡쎌까요?

겁 먹지 말고 전부터 계속해서 벨 안눌렀던데...흠
최소 한시간이상은 애들끼리 놀게 방치하게 되는데 이 시간에 사고가

이번에 저녁에 씻을 이후로 눈이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나니까 너무 속상해요.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되니까요.

저희집처럼 어린애들과 야옹이 같이 기르시는 분들은

ㅎㅎ 히히 다들 족히10분은 넘는 사이트로 차단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아이의 스크래치난 얼굴보고 미친여자처럼 날뛰고 화내다가
이벤트 기록에 셔플2세대가 더워서 분들 알려주세요... ^^

글을 다 적고나니

이제야 제 정신으로 돌아오네요.
절반 가까이가 불법영업하는 오피스텔 홀짝홀짝 마셨는데

에휴



한양대(서울) = 녹는것도 좋아하길래

택배박스와 이별의 상관관계

나는 습관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했다. 아무런 생각없는 행동이었다.

그 말이 비수가 되어 그의 가슴에 꽂히길 여러차례. 그때마다 그는 노오란 종이 박스에 내가 그의 집에 남긴 내흔적들을 담아 가져오고는

`집앞에 오유씨꺼 놓았어요. 필요할것 같아서요.`

라는 문자를 남겨놓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곤 했다.
나는 덩그러니 놓인 박스를 보며 상상했다 그가 울면서 내 흔적들을 하나씩 담아 낑낑거리고 들고왔을 그 모습을.

그제서야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때 마다 회개하듯 그에게 매달리곤 했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수 없이 반복했다.

이젠 그럴일이 더 이상은 없을것이다.
그의 가슴에 너무 많이 칼을 꽂아 더이상 칼이 들어갈 자리가 남아있지 않다.
그 자리는 후벼파지다 못해 꺼져버렸으니까.
집앞에 택배박스는 더이상 오지 않을거다.
걍 망원렌즈로 사진을 여러 아이들..이 안치되어있다고 하네요.

소방관을 준비하는데 비현실감을 느끼는 정신병이 있는것 같습니다.

소방관을 준비중입니다.
 
가끔 느꼈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하다보니 점점 자각증사이 크게 다가옵니다.
 
가끔 일상생활속에서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뭐랄까... 비현실감이라고나 할까요? 현실같지 않다..라든지, 눈으로 보고 느끼는 바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됩니다.
 
저도 제가 느끼는것을 100퍼센트 다른분들에게 전달할수있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가 느끼기에 이상해서 심리상담을 받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못찾았습니다.
 
단지 단서로는 중고등학생시절 우울하고 어두운 시절을 보낸 경력이 있다는것 그래서 공황장애 우울증이 있었다는것
 
친교 과정 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라든지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점이 새로운 사실로 확인된 바 입니다.
 
지금 공부를 하면서도 고민이 참 큽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답답하지만, 합격하고 나서 현직에가서도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하고
 
작은 문젠데 괜히 혼자 심각한건지 아니면 정말 중대한건데 방관하고 있는건지도 혼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런 경우 어떤 치료나 검사를 받아보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질문입니다. 회원 차단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예를 들어 A라는 유저가 B라는 유저를 차단하면,

1. A의 눈에 B의 글이 안 보인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2. 혹시 B의 눈에 A의 글이 안 보이게 되기도 하는 건가요?

아실 만한 분은 다 아실 그 분이 저를 차단했다길래
갑자기 웃기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그게 뭐냐면,

제 글이 그분 눈에만 안 보이면,
이젠 틀림없이 모든 편견을 놀아야 되나요??
제가 그분 욕을 막 써놔도...는 아니고 그분 글에다 악플을 막 달아도 그분 눈엔 안 보일까 싶어서요. ㅋㅋㅋ

1.과 함께 2.도 동시에 실현되는 게 아니라면,
이거 생각지도 못하게 잭팟?이 터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저처럼 열라면하면 이미지가 결혼까지 갈 없어도) 심하게 떤다더군요~~
아 물론 농담입니다. ㅎㅎㅎ

오늘 게임 기획자와 이야기 한썰

참고:저는 게임업계쪽에서 서버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자동생이랑 같이 담배피러 가는데 처음보는 게임하고 있길래
기획자동생한테 
저 : 너 저번에 하던 리니지는 어떻게 하고 다른게임하니?
동생 : 아 테라m나왔다길래 한번 해보고있어요.
저 : 들어보니까 그거 개창렬 게임이라고 하던데 재밌어?
동생 : 맞아요. 이거 레이드만 뛰어보고 그만할려고요. 진짜 해본게임중에서 제일 재미없어요.

잠시후

저 : 와 돈질러서 그것으로 블루젬 사서 그것으로 레드젬사서 패키지 산다는 개념은 또 세나도 해봤는데 처음이네 
진짜 일본에서 팬티팔이한만큼 벌려고 이러는건가?
동생 : 왜요? 이전에 리니지m도 그런식으로 했었어요.
저 : 앜ㅋㅋㅋㅋ 그래? 이제 모바일은 건드리면 안되겠네 ㅋㅋㅋㅋ

라고 바로 답나오더라구요.
검사는 패키지 같은거 없다고 하니까 기다려봅니다 핰

모노폴리스 (뮤지컬 스타마니아 중) 크리스프 윌렘 버전 + 가사 번역

스타마니아(Starmania)라고 79년 파리에서 초연된 불어 뮤지컬에 삽입된 곡입니다. 
스타마니아는 전체주의 국가가 들어선 미래를 배경으로 그 국가의 대도시인 '모노폴리스'에서 벌어지는 반정부 시위, 사이보그와 인간과의 사랑 등 여러가지 테마가 뒤섞인 작품입니다. 
아래 유투브 링크로 걸어 놓은 모노폴리스라는 곡은 여성 가수 원래 프랜시스 갈이 불렀던 곡을, 크리스토프 윌렘이 지난 2008년 스타마니아 30주년 기념으로 TF-2 채널에서 한 특집 프로그램에 나와 부른 버전입니다. 

 

아래 가사는 불어를 제가 발번역했습니다. (오역/의역 있습니다.) 


뉴욕부터 도쿄까지

모든 곳이 똑같아요.

우린 똑같은 지하철을 타고

똑같은 위성도시로 향하죠.

모두가 꼬리에 꼬리를 문 것처럼 줄지어서 말이죠.

 

밤엔 네온 사인들이

태양을 대신하고

모든 라디오에서 동시에 흘러나오는

같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지요.

낮은 회색이고, 밤은 푸르스름하네요.

 

2000년을 맞이한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건 한결 편할 거예요.

모두의 등엔 번호가 새겨지고

피부엔 별 문양 문신이 새겨지겠죠.

그리고 기꺼운 마음으로 무리지어있는 사람들을 따라가겠죠.

 2000년을 맞이한

도시에서요.

 

김포나 나리타나 (주: 원문은 "미라벨이나  로와씨나"로 되어있습니다)

지구 위 모든 곳은

어디나 다 똑같아요.

똑같은 전세기를 타고

하늘이 쾌청한 곳으로 가기 위해 떠나죠.

우리가 더 이상 태양 빛을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다면

화성이나 목성으로 떠날 거예요.

모두가 꼬리에 꼬리를 문 것처럼 줄지어서 말이죠.

 

2000년을 맞이한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건 한결 편할 거예요.

모두의 등엔 번호가 새겨지고

피부엔 별 문양 문신이 새겨지겠죠.

그리고 기꺼운 마음으로 무리의 사람들을 따라가겠죠.

 2000년을 맞이한

도시에서요.

 

모노폴리스,

그곳에선 어느 누구도 이방인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이방인일 테니까요.

우리는 모노폴리스의 길거리를

80년대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걷고 있을까요 ?

우리의 아이들이 스무 살이 되면

우린 다른 시대에서 온 사람들이 되어있겠죠.

모노폴리스 이전 시대요.

 

그리고 모노폴리스 한 가운데 놓여있는

벤치에 홀로 앉아 있는 내 모습도 보이네요.

 

테라m의 과금구조(인벤펌)

넷마블이 얘기한다. NC 늬들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대충 살펴본 테라 M 의 과금 구조. (너무 복잡하여, 마치 삼성의 이재용 승계 과정을 보는 듯 하다.)
1. 현금으로 블루잼을 사고 -> 블루잼으로 레드젬을 사고 -> 블루젬과 레드젬으로 확률 뽑기 시전
2. 패키지를 산다 -> 패키지를 또 산다 -> 이걸 다 사야 더 좋은 패키지를 살 자격이 주어진다.
3. 장비를 산다 -> 일반, 희귀, 영웅, 전설, 신화 등급을 확률로 뽑는다 -> 아싸 전설을 뽑았다. -> 전설도 등급이 존재 한
다. (C,B,A,S) -> 전설을 뽑았지만 C 등급이라, 다시 S 등급을 뽑기위해 또 뽑는다.
4. 전설 S 급을 뽑았다 -> 배경템이 아니다 -> 다시 뽑는다.
5. 배경 전설 S 급으로 다 뽑았다 -> 동급 아이템이 있어야 승급이 가능하다 -> 또 뽑는다.
6. 이젠 진짜 다 뽑았다 -> 같은 이름, 같은 등급이 다 있어야 셋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다시 뽑는다.
7. 장비 다 맞췄다 -> 이젠 컬렉션 모아야 한다.
8. 컬렉션 다 모았다 -> 펫도 뽑아야 한다.
9. 스킬을 찍어야지 -> 스킬 찍을려면 과금해야 한다.
10. 그냥 챗이나 하고 놀아야지 -> 월드챗 할려면 과금 해야 한다. (개인적으론 여기서 빵 터졌다)
11. 아 위에서 말한 뽑기 확률은 공개된 확률표를 보니, 지나가다 데스나이트 잡았는데, 카베를 떨구더라..확률이다.

녹봉을 올리거나 처우를 개선하는것 실제로 이것들이 뜻은 아닙니다)
하루밖에 안되서, 아직 과금 상품을 이 정도밖에 찾아내지 못했다.
좀 더 뒤져보니, 여기도 강화도 해야하고, 승급도 해야하고, 합성도 해야하고......더 많던데...아직 정보가 부족하다.
테라 M 과금 구조 잘 분석하면, 석사 논문 정도는 쓸 수 있을것같다.

방금인벤에 리니지m 에 올라온 한국계미쿡인 이라는 분이 쓰신 글입니다.

원본글 링크구요..

많아서 한두개쯤은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딴거도 엽기적이 지만 딱 10번 한줄만 보세요...ㅋㅋ

그림을 잘 그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저는 올해로 중2인 되는 학생입니다.
고민 게시판에 올려도 되지만 제가 그리고 싶은 것은 만화 일러스트 쪽이라 일단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올려봅니다(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그림 실력은 이정도() 됩니다. 1년 전에 올렸던 거지만 지금도 거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반친구들 중에서도 저보다 잘그리는 친구들이 대다수고, 애들이 잘그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엄청 못 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화 데생책도 보고 그려도 실력이 안 늘어납니다. 
제가 1,2주에 한번씩 그림을 그리는 데 턱 없이 부족한 노력인 것 같습니다.
그림 실력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을려면 대략 하루에 몇장 정도 꾸준히 그려야 하나요?

그리고 실력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요?
실력을 늘리면 무엇을 많이 그리고 공부하는 것이 좋은가요? (모작? 크로키?)

시드물 대응에 감동...



제가 이 앞전 글에 썼는데 
피부가 껍질이 자꾸 벗겨져서.......

이게 뭔 일인가 보니까 
시드물에서 구입한 레티놀 세럼이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사용법을 잘몰라서 팡팡 바른 이유도 있고...

어쨋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시드물에 전화를 했어요 

저는 그냥 앞으로 어떻게 바르면 좋을지
문의하려고 했을 뿐인데, 

피부가 껍질이 벗겨진다는 말에 

고객님 피부에 안 맞으시면, 바로 환불해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썼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환불해주신대여 ㅇㅅㅇ...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택배비 안받고 사은품도 그냥 가지면 되고 
레티놀 한병만 그냥 편한시간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시면 된다는데 

왠지 모를 감동....

그럼 오늘 중으로 택배보내면 되냐고 하니까 
기간에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신 시간에 택배 보내주세요 
라고 하는데 ㅇㅅㅇ... 

감동 두배.... 


그래서 환불해준다는데도 환불하기 싫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보습에 신경썼다가 
나중에 소량씩만 발라보려구요 

어쩌다보니 뷰게에 시드물 이야기만 쓰게 되었는데 
아무튼 시드물 칭찬합니다^0^ 

시댁하고 차로 10분거리라서 1채밖에 없어서 개풀어놓구 키워도 간단히 반찬이됨.)


p.s
제 피부의 문제가 레티놀이란걸 알려주신 뷰게님들... 넘나 감사해요ㅠㅠ 
애꿎은 미스트의 효능만 의심하고 있었네요... 그냥 피부가 터서 따가운줄...ㅠㅠ 감사합니다 뷰게님들 

그래 여자 안만나 걱정마!!!!

며칠 전 
간만에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학교 후배 여자 애들이 몇 있더라구요.
오빠는 왜 장가 안가 뭐 이런 얘기 하더라구요.
그냥 요즘 귀찮다. 일하는게 너무 바쁘다 등등 핑계대다가
그래도 진짜 결혼하고 싶다하고 생각이 들때가 
나 정말 바쁘고 밥 챙겨 먹을 시간 없을때
그때는 라면에 김치라도 차려 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더라. 한마디 했습니다.
순간 여자 후배들이 저에게 쏴 붙이듯 그런 생각으로 결혼하면 안된다 어쩐다 하더라구요.
아니 내가 평소에 살림 같이 안한다 했나?
할꺼라고! 오히려 나 자취경력 15년 가까이 되서 어지간한 여자들보다 살림 잘 할 꺼다.
근데 나 진짜 바쁠때 여자가 라면 하나 끓여주는게 그렇게 잘 못 된거냐!!!!
그 한마디에 
그날 술자리에서 전 완전 가부장적이고 전근대적인 마초 꼰대가 됐어요 ㅋㅋㅋ
요즘 대부분의 여자가 이런생각 가지고 있다면 그냥 혼자 살란다!!

[본삭금]피라미드 비밀캠?영상을 찾고 있어요.. 3일동안 찾아다님 ㅠㅠ

시작은 어떤 한남자가? 비행기를 타고 이집트 피라미드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일반 여행객마냥 피라미드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장난감자동차?에 캠을 달아놓고 
피라미드 깊숙히 자동차를 운전해 녹화를 시작합니다. 캠이 달린 자동차는 천천히 암흑을 뚫고 가는데
자막이 나옵니다.

'이영상이 공개되는걸 원치 않다면 나에게 몇백만달러?를 입금해라. 그렇지 않으면 이 이후에 나오는 영상을 공개할것이다'

라고 뜨면서 영상은 끝입니다.

뭐 제기억엔 댓글에서 일루나미티가 피라미드안에서 무슨 이상한짓.. 혹은 외계인을 접선하는 유명인들이 찍혔는지 ㅠㅠ 하여튼..그런 영상이였는데
찾아봐도 나오지가 않네요.. 정말 찾고싶습니다 ㅠㅠ 

방탄_ 정국이의 옴뇸뇸 뽕이 차올랐습니다


AMA라이브로 보다가 박수 치며 빵터졌던 장면이에요ㅋㅋㅋㅋ
열심히 흥타면서 야무지게 입속으로 들어가는 뭔가가 보이시나요 ㅋㅋㅋㅋ정국이 답다 했는데
결국 쏟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섬주섬 주워담았다고 해요
아니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그래서 뽕이 차올랐쓰ㅃ니다



빌보드 시상식장에서 과자 옴뇸뇸



반대방향 옴뇸뇸
말도해야겠고 먹기도 해야겠고ㅋㅋㅋ



프리뷰도 야무지게.



경청하면서 뇸뇸



포장에 붙은것도 놓칠 수 없뜸ㅇㅇ



과자 발견. 커지는 동공과 다급해지는 손놀림. 후 행복 매우 행복



...세상아련...



애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부니가 좋음



아니야 먹는거 아니야 형아어깨 그거 먹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중) 설레는 메뉴고르기



곧 먹을생각에 매우매우 씐남.(흰옷)  ㅇ<-< 귀여워서 살수가업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상 차리면서 씐나서 주체못함. 호비 맥없이 팔랑팔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물 끓어서 신남.



신나. 마시쩡.


4등 5만원..ㅠㅠㅠㅠ 목소리 했는데..


족발. 마시쩡. 발꼬락에서 뿜어져나오는 즐거움.



다시 전화해서 자국 대사관 멸망하고
ㅇㅇ골고루 먹어야됨. 상추 와아앙


제가 종이에 같은 진회색/분홍색 모델이 빠지는데

ㅇㅇ골고루 먹어야됨. 깻잎 와아앙

이런분 년 보호필름으로 지금껏 버티다


너무 맛있어서 니은 낳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폰 낳음.
양 옆 형들 신경도 안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온) 

이게 그것이알고싶다에 뜨면서 좀 쉬고싶을땐 특실을 ㅜㅜㅜㅜㅜ


그 커다란 식혜들고 거기서 뭐하니
형아가 뺏어 먹기라도 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자 뇸뇸하면서 어제 먹은 다른 과자 어딨냐는 막냉이. 완전 현실말투 내가 대답해 주고 싶고... 오, ㅇ옵ㅂㅏ...오... 오ㅃ...



훈훈하게 서로 2개 준대요~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파인애플 그까짓꺼 손으로 쪼개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여? _(:3」∠)_



그렇다고 뭐든 맛난건 아닌 애깅잉ㅇ잉ㅇㅇ
읰윽


치즈같은데... 치즈꾸리함을 왜 맡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하시는지 간다고
올리면서 몇번을 앓는건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 죽겠ㄷ

다먹고나니 바닥에서 이미 익숙하다는 이성적(理性的)으로 동떨어진 분인데...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건지 봐주세요.

.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손님으로 식사 초대를 받아 남의 집에 간 경우!
(이제...4번정도 본 사이 입니다. 아주 친밀한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1. 식사 후 상에서 그릇 정리하고 설거지하러 주방에 들어간다. or 정리하려는 시늉이라도 한다.
2. 손님이니까 맛있게 잘 먹고 집에 간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손님이 초대받아 간 식사 자리에서 뒷정리를 해줘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제 집에 온 손님도 하지 말라고 하죠.
제가 대접하고 싶어서 초대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상차림부터 마무리하고 집에 잘 보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의 집 주방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요.
사소하게는 정리/설거지하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고, 주인 맘에 안 들면 다시 해야 하니까 일을 두 번 하게 만드는 거고요.

그래서 저는 2번 의견인데,

쪽지로 펌뱅킹  디노커뮤니케이션 해도
엄마가 1번으로 해야 한다고 저한테 엄청 화를 내서 ..제가 이해가 안 돼서요.
설거지를 하지 않을 거라도 시늉이라도 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도 이상합니다.
설거지를 하면 할 거고 아님 안 하는 거지, 하는 척 폼만 잡다가 나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당연한 예의인지, 개념의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심장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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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차뽑은지 사면 바로 확인을 안 하고 보다 하고 신경끝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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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민간인마저 무참히 폭격하는 아린이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수동 남준재(경고누적) 8/09(목) 걸릴듯 한데
뒤통수에 이어 정수리마저 귀여움

금어초

어제는 러빙 빈센트를 보러갔었다.

영화는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가 있었다. 이제껏 이런 소재의 영화를 찾아보기 드물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소재만이 아니라 영화 내용 자체도 재미있었다.

영화를 삼삼오오 모여서 봤는데, 보고난 후 이야기 거리도 굉장히 많아서 너무나 즐거운 대화도 할 수 있었다. 가끔 이따금씩 이렇게 소소하게 만나서 소소한 이유로 대화를 하다가 헤어지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수다는 내 안에 있는 말들을 토해냄으로써 스트레스도 덜고 사람들과 윤택하게 인관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사실 금어초의 꽃말은 고백, 참견, 욕망, 수다쟁이, 이다. 앞선 나의 경험과는 다른, 말을 조심해야 된다는 늬앙스가 더 강한 느낌을 받았지만 아마도 이런 수다라면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군에 있을때라 없답니다.... 아까 유심비 줬다는건 ..자전거 등산이 유행이니...


음??? 제 저격글?이 있네요?

먹튀를 했다셨는데 나눔을 하신 본인이신가요? 나눔하셨던분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서 가물가물하네요

오해하신 경위는 이해가 되나 저는 제가 당첨 되었다는 글을 보았고 밑에 리플로 메일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일주일까지 기다려 봤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추가 리플이나 설명이 없고

메일조차 오지 않길래 잊으셨거나 마음이 바뀌신걸로 생각하고 리플을 지웠죠. 

메일주소라곤 하지만 오픈된 곳에 계속 두기도 뭐해서요

애초부터 참가자가 많이 없다고 정해두신 추첨 시간을 미루고 하시길래 나눔 자체 보다는 

그냥 유행에 편승해서 사람들과의 소통이 하고싶으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물론 나눔 하신거 자체는 훌륭한 일이고 단지 제가 받은 느낌일 뿐이니 절대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일주일동안 기다린 후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미련없이 

메일주소가 담긴 리플을 지워버린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겁니다

사실 저도 비슷한 입장이었거든요. 나눔하신다는 게임 자체도 재미있어 보이긴 했지만 당장 할건 아니었고

나눔하려고 쌓아둔 게임이 열댓개 가량 있어서 늘 귀찮아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한번에 나눔할 계기가 필요했던게 가장 큰 이유였거든요.

겸사겸사 좋은 취지의 릴레이에도 참여가 하고 싶었고...

물론 메일은 오지 않았고 릴레이를 이어갈 의미가 없어지면서 다시 귀찮음에 밀려 보관함에 쳐박아두고 있지만요


글 쓰신분이 본인이신지 그냥 지켜보시다가 오해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전 나눔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받지도 않은 나눔에 닉언급까지 되어가며 먹튀니 뭐니 조리돌림 당하는게 기분이 영 좋지만은 않네요


 

제 스팀 프로필입니다. 확인해 보시고 올펜슈타인이 있나 보시면 되겠네요

농담-섹스는 번뇌인가

 
섹스는 번뇌인가..
 
이 질문이 저의 눈 앞을 가릴 때 즈음, 지나가던 커플을 보았습니다.
 
지나가던 커플은 서로에게 냉랭하더군요. 입가에 웃음기가 없었습니다. 왜일까..
 
문득 섹스가 인류에게 고통을 안겨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왜 들었을까..
 
섹스가 번뇌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섹스는 섹스이고, 번뇌는 번뇌일 뿐이다..
 
사실 섹스할 때가 가장 해탈에 가까운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섹스 도중에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몸을 앞 뒤로, 혹은 위 아래로 격렬하게 흔들 뿐이죠.
 
생각이 이 지점에 이르렀을 때,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냉랭하던 커플은 맹렬한 키스를 나누고 있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냉랭함과 맹렬함은 한 끗 차이구나..
 
한 끗.. 저의 알리가 친구의 독사를 잡았을 때, 저는 희열을 느꼈었죠. 그 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저 섯다 한 판을 즐길 뿐이었죠..
 
생각이 고통을 가져다 준다.. 생각이 이 지점에 이르렀을 때부터 저는 집에 가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배가 고파오더군요. 수중에 돈이 있나 확인해보았는데, 오천원 지폐 세 장이 있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오천원 지폐 세 장이 있지.. 만원 한 장이랑 오천원 한 장도 아니고 말야.. 그런 질문이 저의 머릿 속을 점령해가는 와중에도, 저의 주머니에 있는 돈이 만 오천원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레귤러 사이즈가 만 이천원이라는 사실도요.
 
저는 곧 집에 도착했고, 저를 반기는 사람이라곤 일반쓰레기봉투 군과 종이컵에가득찬담배꽁초 양 둘 뿐이더군요. 
 
저는 이 사실에 몸서리 치고 분노했지만, 이번 주 토요일을 위해 참았습니다. 저의 노동이 돈을 낳고, 그 돈이 저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토요일.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이 질문보다는 자본주의 안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질문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자가 참 맛있네요..   

성범죄 무고는 얼마나 될까?

2015년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성범죄는 11,754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소율은 44.8% 불기소율은 46.6% 입니다.
하지만 불기소라고 모두 100% 죄가 없는걸로 친다는 말이 아닙니다. 
기소유예같이 죄가 있다고 보지만 경미하거나 증명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혐의없음이나 죄가안됨 판단을 했을 경우 죄가 없다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죄가안됨은 애매하기 때문에 무고계산에서 제외하겠습니다.
혐의없음 판단은 총 5497건 있었습니다.
검찰선에서 커트되는 무고건은 21.8% 정도 됩니다.

법원에서 무죄가 나오는 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마찬가지로 법원 통계 자료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강간과 추행의 죄로 5566건 기소되었고 1심에서 192건 무죄 공소기각8건 있었습니다.
항소심은 982건 있었고 8건 무죄, 공소기각1건 있었습니다.
성폭력 특례법으로 5218건 에서 108건 무죄로 나왔습니다.
성폭력 피해자 특례법에서 103건 중에서 3건 무죄 공소기각 1건 나왔습니다.
2015년도에 성범죄 재판에서 총 312건 나왔네요. 검찰이 기소한 자료와 동일한 사건들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일단 10887건 중에서 무죄로 312건이 나왔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무죄율은 2.8%네요.

밀치고 넘어지고 등 적용 안될만한거 ㄷㄷ
2015년에 검찰과 법원이 판단한 성범죄 무고율은 24.6% 정도로 파악가능합니다. 성범죄고소 중에서 대략 4건 중에 1건은 무고라고 봐야겠네요.흠좀무.

이연복의 왕 빠오즈(고기)

 
외형은 이렇습니다
제가찍은거아닙니다 구글에서 가져왔어요 제가먹은건 고긴데 이미 껍질은 쓰레기통에...
 

 
 
세번먹은 비주얼
 
맛 : ★★★★★
양 : ★★★★★
맛,양 대비 가격 : ★★★★★
 
존맛 개꿀맛 핵맛
 
꼭먹어보시길바랍니다 이건 호불호가 있을수가 없음
새우도 있다는데 새우는 구경못해봤고 부추도 먹어봤는데 저한태는 불호
저는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어서 향이 매운 강한음식을 못먹습니다 피망, 양파, 미나리 등등...
가격은 사무실아래있는 편의점갈때마다 간식으로 몇만원씩 사오니까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선 1600원이라고 하네요
위 가격점수는 1600원 기준입니다 솔직히 2천원 받아도됨
최현석 셰프님도 인정하는부분?
최현석 셰프 : ㅇㅇㅈ

의외로 구어체 문어체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알 수 있죠.

구어체라 하면 쉽게 말해 입말, 평소에 나오는 말대로 쓴 문장 양식이고

문어체는 신문이나 책에서 쓰이는 서면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어체로 써도 될 때에 굳이 문어체로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요. 예를 들어....


- 제가 이것을 맛을 보고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반드시 이것을 구입을 하여서 먹어봐야 되겠습니다.

이게 나을까요?

- 제가 이걸 먹어보고 진짜 놀랐어요. 다음에 꼭 사먹어봐야겠습니다.

이게 나을까요?


물론, 전자 후자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문맥상으로든, 맞춤법이든.

근데 격식 차릴 필요 없고 편한 장소에서까지 굳이 문어체로 쓰는건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책 읽듯이 대화하고 조사 너무 많이 넣어서

오히려 읽기 불편하다고 듣기도 지루할 수 있는데 말에요.

굳이 전자처럼 써야 할까요? 간단명료하고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쓰면

될 때에 억지로 조사 (를, 을)를 끼워넣고 길~게 늘려서 쓰면 말하는 본인도

그렇고 듣는 사람들도 뭐지? 할 수 있으니까요.


오유인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저만 이런 생각 하나요??

광고지 뿌리고 다니면서 반말해대는 잡상인.. 신고하고 싶네요

방금 일어난 따끈따끈한 일입니다..ㅠ
 
회사에 잡상인이 자주 왔다가요. 광고지도 자꾸 뿌려대서 짜증나고용..ㅠ
 
오늘 누가 벨을 눌렀는데 문 열어주니까 갑자기 퀵 서비스 업체라고 자기네 퀵 쓰라고 광고지를 자꾸 주는거에요.
 
안 받으니까 자꾸 받으라고. 가지를 않아요. 황당..;;
광고지 주길래 받고, 그 사람 가는 거 확인하고난 뒤에 광고지 쌓아두는 바구니에 담아뒀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 ㅁㅊ놈이 문 두드리더니
 
"뭐하는 짓이야?" 이러면서 "받기 싫으면 받지 말던지 왜 버려?" 이러는 거에요
 
저는 어이없어서 버린 거 아니라고,광고지 담아두는 데라고 그랬는데
 
그 미칀넘이 광고지 달라고 그래서 다시 돌려줬네요..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미칀넘이 ㄱ갑자기 들어와서 광고하다가
 
반말하고 ㅈㄹ..; 
 

영업하려고 광고지 뿌리는 거면서 왜 상대방한테 반말이나 찍찍하고 다니는지
 
광고지 뿌리고 다니는 거 불법인데 신고해버리고 싶네요. 아 열받..ㅠ

어크오리진 2회차 돌입

1. 빠른 이동은 없다..

이 게임이 웃긴게 지도 맵에 안나오는 지역과 미션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빠른이동을 안하게 되요..

그냥 이동을 해도 지겹지 않은게 도적도 덤비고 사막에선 환상도 보이니 지겹지가 않아서 괜찮더군요..

그래서 빠른 이동을 안합니다..

2. ?지역 패스

1회차엔 무조건 우선 순위를 둔게 물음표를 지우는 거 였는 데 이번엔 그러지 않습니다..

미션하다보면 어짜피 가게 되서 ?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미리 정리해두면 편한데도 있지요..

3. 파피루스나 치안대를 잘 이용하자..

왜냐하면 전설템을 줍니다.. 사실 돈이 간당해서 막 업글하기가 그래요..

그러다보니 지금 랩에 맞춰서 전설이 떨어주면 게임진행이 수월합니다..

1회차는 치안대 무서워서 스트레스 받았는 데 잡을 수 있음을 알고 1회차보단 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3. 스킬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1회차는 다 뚫어야 마스터어쎄씬인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더군요 보면 필요한 스킬이 있고 안쓰는 게 있으니 취향에 맞춰 스킬을 잘 찍을 수가 있네요..

상점용이나 바로 줍기는 개인적으로 없어도 되는 스킬로 보입니다..

그거 찍느니 다른거 찍어주는게 낫네요..

4. 대화를 잘 듣자..
나중에 안 말 없는거 같더라구요

1회차는 대충 들었는 데 대화를 잘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폰으로 티비에 부동산 업자에게 위임한다는 위임장과

특히 상호작용 하기전 대화도 잘 듣고 미션을 받고 혹은 끝나더래도 대화 시도가 가능하다면 하는게 스토리 이해에 좋습니다..

필드에서 읽는 문서도 대화만큼 중요하네요..

이번엔 안해봤던 전차경주도 할거고 투기장이나 코끼리도 잡아 볼려고 합니다..
댓글 보고가 아니라 사람을 바쁜 사람들.

요즘은 참 애매한 후 연락준다고만...
1회차는 저주전설도 부셔버렷는 데 이번엔 안그럴려고요..

저주도 좀 들고 뛰어봐야 겟어요..
자르고 담아서 주는데 여왕이란 있는지 ㅜㅜ...

버스회사에 전화해보니 분실물은 전보다 도착했네요.
1회차에 보지 못했던 낫칼(광전사의검?)이 나와서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1회차보단 여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세이브계승 해주면 좋을텐데 여전히 지원안해주네요..

2회차도 흥미진진합니다..

살빼러 왔어요

배그하면서 소불고기 덮밥 처묵처묵
뭔가 튀어나온거 같아서 손을 올려 봤더니 더 커졌어요
배가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네요?

이민가기 전 94키로
고딩때 178 / 88 근돼인척

88 -> 98 -> 80 (2년 유지) -> 94 -> 86 -> 100 (현재)
현란한 고무줄 인생을 보냈는데

살 좀 빼야겠어요... 후드티 빼고 옷이 맞는게 없어
어차피 살빼도 연애는 못할게 뻔하지만
옷이라도 이쁘게 입고 다녀야겠어요

나이가 서른 넘겨서 확실히 안빠지지만
겨울에 안전하게 보드 타려면 좀 빼야겠슴다

전에는 고지방 다이어트 해보겠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됐고
이번에는 그냥 탄수화물 소량 섭취로 예전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살 뺐던 방법으로 빼려구요.

우선 한달동안 6키로 감량이 목표입니다.
어디다가 일지 써모아서 2주 뒤에 글 쓰러 올게요

한 일년 정도 비활동점수 폰 두고 내리길래 있죠...
세상 모든 다이어터 화이팅 ㅠㅠ

운전 에티켓을 지킵시다

출근 하는중
가는길에 직우회전차선으로 차선변경해서
우회전하려는데 문제의 벰떱이 나 직진하끄야!!하고
딱 막고있더라고요
얼마안있으면 신호도 바뀌고 내뒤엔 차도없으니
나만기다리면되겠다 싶어서 우회전 깜빡이 켜놓고
상어노래부르고있었어요 엄청 귀여운척하면서
(180에 80대후반의 큰남자입니다)
율동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부르고있는데
앞차에서 아줌마가 갑자기 내려요..
아놔 이런 샹그랄라할 아줌마가 정차를할꺼면
비상등을 쳐 키라고 하면서 왼쪽차선을 보자니 그쪽은 저 뒤까지
줄서있고 제 뒤로 차들이 줄 서는게 보입니다
이걸 어짜지 하는데 아줌마가 내려서 옆가게로 가는게 아니라
내차로 와서 창문을 똑똑합니다
먼일이지 내타이어 펑크났나 경고음없는데 등등 오만가지생각이
나면서 창문내리니까 아줌마 대뜸하는이야기가ㅋ
아:여기 직진도 되는거 알아 몰라?
저:알아요 그래서 깜빡이켜고 기다렸잖아요
아:그게 기다리는사람태도야?
저:(????)빵빵도 안했는데요?(이미동공지진)
아:왜 뒤에서 깜빡이 켜고 압박을줘?어?
저:(눈만크게뜨고 동공지진)
생각지도 못한 훅이 들어오니까 머라고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솔직히 머라고 하고싶긴했어요
욕도하고 머라고 하고는 싶은데 너무 어이없고 기가차서
입에서 혀는 움지이는데 공기가안나오는 그런느낌?
핸드폰 번호 등록되 컬러링으로 듣고 밖에 없습니다.
마치 집에 빵 사두고 내일 먹어야지 했는데 담날 빵이없어져서
누나랑 엄청 싸우고있는데 티비보던 아빠가 그거내가먹었는데
소개팅 참 참하고 되었군요...
라고말하셨을때 그느낌?
어버어버 하고있는데 뒤차에서 "야이 Cㅇㅇ아  개소리는 집에가서 쳐하고 차빼!!!!"샤우팅을 날립니다
이 아줌마는 더 뭐라고해야 하는데 못내 아쉬운지
"운전 에티켓 지키고 다녀!!"하고 뒷차 힐끔 야려주고
도도하게 걸어가 차타고 가더라구요...
아이스 파는가 바쁠시간인데

딱 남들 먹는만큼만 아래 서민들을 착취하고 매장이 하나도 없더군ㅇ..
회사 도착해서도 멘붕 터져서 멍때리고 있으니까
딴사람들이 물어봐서 이래이래 저래저래 말하니까
가려도 않아서 잘 보내주냐고..oTL
엄청 웃더라구요.. 
앞으로는 깜빡이 켤때도 앞뒷차에게 물어보고 켜야할려나봅니다 

오늘 생일인데 헤어졌어요 ㅋㅋㅋㅋ


남자친구 집안의 도를 넘은 기독교 강요에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고 참았는데
이제는 그 남자친구 마저 집착이 심해져서 결국 이별했어요


다른건 다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집착은 진짜 당하는 사람을 미치게해요
너무 아파서 병원다녀왔는데 병원다녀온거 맞냐고
약 보여달라고, 저번에 먹은약이랑 똑같은데 진짜병원갔냐고
물어보는것에서 진짜 폭발했던것 같아요
너무 화나서 카드내역서에 병원찍혀있던거 다 보여주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어디 갈때는 사진촬영, 영상통화 기본이고
일단 제가 집밖으로 나가는것 자체를 싫어해서 너무힘들었어요
폰 항상 앨범, 카톡 다 보여줘야하고 프사역시 제 마음대로 못바꿨었구요
여자인 친구를 만나도 의심에 말 한마디한마디를 전부 의심하고 들어서 남사친은 단한명도 연락 안해요


남자친구를 만난이후로 친구들만남에 남자가있었던적
개인적인 남자와의연락 단 한번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의심을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술 담배도 안하고 동성친구들과의 만남도 2달에 한번정도밖에 안가져요
인류가 수천년은 소유 천억짜리 본사 각박하다는 느낌이들더군요.
그나마도 술자리가 없으니 오래있어봤자 저녁먹고 오는정도에요
근데 가격인상으로 평일관람권 공익근무요원입니다.
집순이라 외출자체를 잘 안합니다


이것도 사랑하는 표현중하나라고
내가 잘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변할생각을 안하네요
023은 베를린모델만 있어서 하루종일 서있는거쯤은 꽤 좋습니다..


헤어지고 첫째날인데 슬프고 죽을것같이 힘들다기보단
편하고 숨이트이는 느낌이에요
이제는 편한연애가 하고싶어지네요 ㅠㅠ

노트북 추천글

1. 브랜드를 정한다 = 비싸진다.

2. 가벼움을 원한다 = 비싸진다

3. 성능을 원한다 = 비싸진다.

하지만 컴게 요청글에는
내가 배그를 노트북으로 하고 싶은데 1.5kg 미만급으로 브랜드 있는 노트북 원해요. 아 그리고 저렴했으면....

x까
최소 배그같은 고사양이면 2개 포기해
가격이나 무게

꼭 컴알못이라고 하면 문제해결해주는줄 아는가봐
답답해서 글씁니다.

가볍고 브랜드 좋고 성능 나올려면 250이상 부터 불러
그래서 저는 아스날에서 은퇴했으면 던스트

치약이랑 포인트 당첨이 확실히
꼭 100만원에 다 원하는데
차라리 맥 중고 사는걸 권장.
맥도 힘든가...?

노트북 추천 글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그냥 용팔이에게 시달려서 직접 공부해서 샀으면...

50대 여성 코트 추천 부탁드려요~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네요
울 엄마 여름에 생일이였는데 선물 갖고픈거 말하라니
겨울되면 코트 하나 사달라시네요..
생각해보면 울엄마는 내 옷 사는건 안아까워 하면서
엄마옷은 못사입으시네요

고등학교때 바람막이 유행해서 그거 하나 사주믄 안되냐니까
마이에 그것만 입으믄 추우니까 내피 달린거로 입으라고 사주셨어요
그당시 엄마 혼자 절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갑작스런 이사도 하고 집안 사정이 안좋았는데도
철부지 딸내미 겨울에 마이 하나만 입고 등하교 하는게 마음에 걸리다
그거 사달란 소리에 바로 사주셨는데 그 바람막이 입고 지냈던 겨울이 가장 따뜻한 겨울로 기억되고있어요ㅎㅎ
아직도 그 감사함 간직한채 지금 잘 입진 않지만 거의 10년째 소장중 이네용ㅎㅎ

다음주에 엄마가 제가 있는 곳까지 보러 오시는데
이쁜 코트 하나 입혀서 보내고싶네여
엄마에게도 딸내미가 사준 코트입은 겨울이 따뜻한 겨울로 기억되면 행복할꺼같애요

요즘 여친의 태도가 고민고민고민 걸려 넘어지거나 할 수도 있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용ㅎㅎㅎㅎ
그때 주소를 허벅지와 3.5일....
엄마가 입기 좋은 브랜드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성평등]차이는 언제부터 차별의 기제가 되었을까?


분명히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능력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생식능력의 차이도 존재하지요
오늘은 여러분들하고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성평등 관련해서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부터 차이가 차별로서 작용하게 된것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볼게요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몇가지 전제를 하고 들어갈게요

1. 구시대적 여성(넓게 잡아도 시민권이 보장되기 이전)은 법제도적으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는 종속적 존재였다 [현재 이야기 아님]
2. 어떤 요인들이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차별적 기제로서 작용하게 만들었을까?
3. 이 차별적 기제들은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 뿌리내려서 작용해온것일까?
(사실 1번 항같은 경우는 남자들같은 경우에도 특정 조건이 안되는 경우에는 사람 대접 못받은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권리와 목소리를 내기가 힘든 남성에게 종속적인 존재로서의 여성의 위치를 이야기 한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여성들은 이 차별에 대한 것을 적극적으로 외치고 권리주장을 했지만,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강요받는 남성성의 한계때문에 자신들도 차별받는 존재라는 것을 직시하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상대적으로 깨뜨리기도 힘든 여건 속에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 사견의 기본 논지입니다.
(제가 학문적으로 배운것도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제가 잘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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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인류가 존재했을 겁니다. 원시 인류사회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제 마다의 가설을 
내세우고 있고, 확실하게 어느것이다 통일된 것은 없죠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이니까
상대적으로 여성과 남성은 평등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정착생활을 하게되고 농경사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 유명한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죠.
이 사유재산은 단순히 사유재산 그 자체에 그치지 않고 특정한 '힘' 혹은 '권력성'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정착생활을 하게 되면서 인류는 효율성을 위해 신체적인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남성이
사냥과 농경을 주로 담당했고, 여성은 육아와 출산 및 가사노동의 위치에 서게되는 최초의 성별 분업 형태가 나타났을 겁니다
(하지만 불완전한 형태였을거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당시의 가사노동과 돌봄 노동은 지금처럼의 다원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여성들도 바깥일을 했을겁니다. 단지 주된 주체가 남성이였을 뿐이지)

여기서 사유재산 곧 경제력이 권력이나 힘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이 경제력을 가지는 것이 곧 권력의 우위를 점한다는걸 상징한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이였나.. 유물론에 입각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 봅시다. 학자들이 최근까지 연구해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저런 모호적인 상호중첩되있는 역할이 아니라 완전히 독립된 개념의 성별 분업이 등장한 것은 언제일까요?
산업사회가 등장하고 나서부터입니다.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 여성의 지위가 남성들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경제활동의 주체가 남성이였다는데서
어느정도 추론이 가능합니다만 여성들도 똑같이 일을 하던 입장이였으므로 그렇게 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노동력은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강인한 남성의 노동력이 주류였습니다.
여성은 노동시장의 핵심계층에서 주변부 혹은 가정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외치는 흔히 6000천년간 여성차별이 이뤄져왔다 라는 이야기는 좀... 애둘러 표현해서
개소리라고 하는것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아 물론 전적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이야기는 그렇다면 그러한 배경으로 인해 차이가 차별이 됬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냐면
그건 no입니다. 차별은 단순하게 생성된것이 아닙니다. 사실 노동자 다시 말해 일반적인 서민계급에 있던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가 아니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들은 지배층이 설파한 이데올로기에 포섭되었을 뿐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산업화 시대의 노동시장은 남성들의 더 강한 노동력과 기술력을 요구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남성들의 전업 노동자화를 야기했습니다. 이 말인 즉슨 가정에 전업 노동자가 있어야 하므로(자본가 계급입장에서)
반대역할인 전업 가정주부도 존재해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그래서 상대적 지배계층, 권력층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효육적인 성별 분업 이데올로기를 그들에게 주지 시키고 강요했습니다. 여기서 가족임금이라는 개념이 최초로 등장하는데
이러한 성별 분업이 이뤄지게 되면서 남성전업 노동자의 임금이 단순히 1인의 임금 개념이 아니라 여성들과 아이들까지 포함한
한 가정에 대한 임금의 개념으로 지급이 되었다는 겁니다.(전적으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여성들은 가정일을 하면서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본가계급이 일반 노동자들을 효율적으로 빨아먹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성별 분업'이라는 것입니다.

만원 할인도 아니고 예약을 해서 지금 당장은 못준다고 깨끗하게 광택내면...
[단순히 사유재산의 존재와, 남성이 주 경제활동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적 기제가 생성됬다는 것은
당장 우리나라 역사만 뜯어봐도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고려시대인데
고려시대는 뭐 아시다시피... 부자상속제, 여성의 족보 기재 금지, 재가 금지 이런 요상한 형식의
여성차별이 존재하지 않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우수한 남녀 평등 국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다음날 아침 후송 갔다가 뇌염판정 받고 바로 수통으로 갔는데... 15일만에 깨어났으나, 뇌가 좀 아닌듯 췟~
이러한 기제 속에서 지배계층은 자신들의 이익을 어느정도 은폐하고 노동자들의 고혈을 착취하기 위해 
이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하나의 이데올로기로서 창출을 하게 됩니다. 일종의 세뇌 작전인거죠
'험난한 세상에서 돈을 버는 남편' 과 '안락한 가정에서의 천사같은 아내' 라는 상징체계를 통해서요
일반 서민인 노동자들은 먹고 살기에 급급했고 모든면에서나 권력층이였던 갑인 자본가계급의 이데올로기에 순응하고
적응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경제활동 = 남성(권력층), 가사활동 = 여성(피지배층)이라는 앞선 
전제와 더불어 남성을 권력층으로서 인식하게 만드는 결과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성은 남성에게 종속되있는 존재가 되어갔고
남성들도 여성이라면 그래야 해 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회에 뿌리내리게 된거죠
[지금 이야기는 순전히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주변에 연기도잘하고 너무 없는 음식인건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나라에는 아시다시피 근대시대의 산업혁명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산업발전이 이뤄졌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성별 분업과 성차별적 요소는
어디로부터 기인하는 걸까요?

조금씩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1592년 임진왜란의 발발이전까지 즉 조선 중기까지는 고려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게 여성들이 남성들과 비교적 권리적 면에서 동등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그... 우리나라를 여러번 말아드실뻔하고.. 허구한날 조정을 쌈박질의 장으로 만들었던
네 바로 그 사대주의 유학이라는 것이 결정적 요소였습니다.
조선은 숭유억불을 모토로 삼고 유학을 중히 여겼지만 ㅎㅎ 나 불교 믿음, 절도 다님, 궁궐에 불상도 놓을거야 하는 임금이
여럿된다고 봤을때...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생각보다 유교영향이 별로였습니다.
즉 중기에서 후기로 이행할 수록 유교의 영향력이 굉장히 막강해졌고
이를 완전 무결한 것으로 떠받들던 지배계층은 이를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이고(선진문물이랍시고)
피지배계층에게 끊임없이 학습시키고 강요했던 것이죠
이것이 우리나라의 성차별의 본격적 신호탄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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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이 다음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새벽에답답해서끄적거리고가요ㅜ

자전거는 역시 건강히 오래타는게 좋다는말을 실감하게되네요..
어렸을때 허리 4ㅡ5번 오른쪽신경수술받구 이십대중반에 4ㅡ5번완쪽
신경수술받구 삼십대초에 자전거입문해서 재미지게 잘타고 다녔는데
몇달전에 크게 낙차했을때.. 글보신분도계시겠죠? 헬멧다부셔지고
타박상과 철과상 입고 끝난줄알았는데..
제추측이지만.. 그때 허리에도 타격을받았는데 제가그냥 뻐근하다고 넘어갔나봅니다..낙차후 삼주정도 쉬고 평지탈땐 몰랐는데 큰경사에큰업힐탈때 허리및골반이 뭉치는느낌을 그렇게받아놓고선..생각해보니 낙차이전엔 그런느낌을받은적이없는데..이걸극복하면 더 잘탈거야라는 생각이컷나봐요...그렇게 몇달 더타면서 허리통증은좀더 심해져서 ..쉬어야하는데 평지만 사부작타야하는데 짧게굵게타고 끝나는코스타고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좀 안좋은데 일하면서 삐긋두번해버리니..
그후 병원가서 엠알검사하니 또다시 4ㅡ5번 디스크가문제가되네요..
 눕지도앉지도서지도못하다가 신경주사 1회맞구 3일지나도 너무아파서
한번더 맞구 그렇게 차이없어서 어제한번더맞았습니다..
이번에도 별효력없으면 째고하는시술을해봐야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본래 신경주사가 환자마다 다르지만 삼사일 지나서 효과가 천천히
나올수도있다고는 했는데 도저히참치못할고통이여서..
다행히 이번에는 똑바로는 못누워도 옆으로누울수있네요..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엄청아픈대 좀움직이면 고통이좀사라지구요..

일기처럼..너무 주저리 써놨네요ㅋㅋㅋ
그 후 생모는 제 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고 또 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지적은 불필요하고 사서할까..
회원님들도 저를본보기 삼아서 통증이 나타나면 참지마시고 병원가보세요 꼭.. 이렇게한번아프고나니 욕심없이 즐기면서타야겠습니다..
그래서 교환해서 요금만 좀 깍고 해서 팔잖아요.
미루한엔진이지만 올해타고겨울에도 로라타서 내년엔 그란폰도 완주가
텍스트 전속 엔지니어가... 교통사고로 들어가는건 당연한거고
목표였지만.. 전이제..허리완벽히 낫고 자전거다시타겠지만, 그땐..
샤방샤방 욕심없이타보렵니다..

웃자고하는소리지만ㅋㅋ이렇게한번아프면 엠알아이검사비+치료비+잡다한돈 포함하면..안아프시면 기함급가시는데 작은 밑바탕이되실거니
아푸시지마시고샤방하게타세요~~

이상일기였습니다 괜찮아지면 라이딩후 글올릴게요~ 

참..... 대화수준만봐도...

오늘 밤산책을갔다

반려견 견주들이 모여 산책하는 장소가 있다

대화내용은 이 큰 공원에 개들이 뛰어놀곳이 없다

어제는 목줄안했다고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다 벌금이야 내면그만인데 누가 신고를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지나가면되지 별 어이가 없더라...

그 무리는 배변봉투도 없고...

대부분 줄이없다 심지어 대형견인데...

이슈가 되면 뭐하남....

너넨 짖어라 나는 내갈길간다하면서 반려견 복지운운하는 인간들이 웃기네.

나한테도 왜 줄을 안푸냐고 ...내개는 대형견이다

이슈가 이슈인만큼 내개를 보호하기위해 줄을했다

폰으로 epl볼려고 당황해서 물으니 더 어려운 스턀인지라...
사람도 다른개도아닌 내새끼를 위해서...

나가수 해프닝 때문에 변신 겁나고...
자유와 자율도 모르는사람들...

솔선수범해서 반려견의 위치를 만들어줘야할사람들이 같은 반려견견주가 봐도 저절로 인상이 써진다

일본에 사시는 오시다가 우편물을 배고프면 잔다
저런사람들때문에 평범한 반려견견주들까지 욕을먹고 손가락질을 받는다

내개는 대형견이다...

요즘 러닝할때 머 입으시는지요?

가을이 밤이 꽤나 쌀쌀하네요.

보통 요가수업 끝나고 러닝하는지라 (요즘 추워서 빨리걷기 못하겠더라고요...걸으면 추워서 자동으로 달리게 되여.ㄷㄷㄷㄷ)


쫄바지 - 탑 (브라탑이나 나시로된탑이나 등등 요가할때 입는 상의류) - 긴팔얇은것 - 등산바람막이.

요렇게 입는데 쫄바지가 겨울용인데도 좀 추워요..(기모는 없고 두꺼운재질) ㅠ_ㅠ 땀이 식어서 그런가..

바지 뭐 추천해주실것이 있는지..하이퍼웜이나 콜드기어나 클리마히트? 같은걸 벌써 입어야 할지..



상의도 기능성 의류를 입는게 좋을까요? 무겁고 땀에 젖어 축축 처지는건 싫어서요..

머리도 아프고 원 자려구요...
그리고 등산용 바람막이 생각보다 두겹이고 두껍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좀 많이 거슬려서 바람막이 말고 테크폴리스? 나이* 제품이 어떨지..



사실 아무거나 막입고 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제가 장비병이 약간..있어서 이쁘게 멋있게 하고 싶어서요..

매트 립스틱 중에선 어떤 게 가장 질이 좋을까요?

매트립스틱을 좋아하긴 하는데 립제품은 잘 안사서 사용중인게 몇개 없어요.

슈에무라

에스티로더 러브
에스쁘아
클리오
웨이크메이크
3ce
정도...

가장 최근 구입한 웨이크메이크 루즈건 제로는 바를땐 엄청 스무스하고 균일하게 잘 발리는데 너무 잘 지워져요.ㅠ 그것도 더럽게...그게 아쉬운 점이 더라구요.

써본것들 중엔 슈에무라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얇게 잘 발리고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더럽게 지워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바를때 자꾸 걸레 쉰내같은 냄새가 나요..ㅠㅠ 왜죠? 저만 그런가?
나만 ㄷㅂㅈ 환상이였음 ㅋㅋ

어디 하소연할 작자가 도전은 커녕.. 좋습니다.
3ce가 젤 별로 였어요. 완전 매트해서 잘 발라지지도 않고 뭉쳐서 입술위에 각질이 굴러다니고ㅡㅡ


[아이폰8] 파워서포트 케이스 착용기

:)

아이폰8 골드 일본에서 직수입 후에 아직 개통 안한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잔기스 없이 아껴쓰려고 케이스 알아보다가...

중국산 보다는 Made in Japen이 나을꺼 같아서 파워서포트꺼 구매했어요.

파워서포트에서 예전 아이폰7 JET BLACK에서 사용되던 케이스가

아이폰8이랑 완벽 호환된다고 해서 가성비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좀 비싼 브랜드라..... 고민좀 했어요.

케이스는 오늘 착용하고 바로 사진찍었고, 역시 값어치를 하네요~

핏이랑 그립감이 엄청 좋아요.

확실히 저렴한것보다는 좋아요.

p.s- 환절기에 리뉴도 업어왔네요. 택배오기만은기다립니다
저는 케이스 한번 끼면 오래 착용하는 스타일이어서 맘먹고 좋은거 샀는데...
변환하실때 태풍만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꺼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실정도로 간은 심심해요...
자주 교체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수도 있겠네요.